프라미스교회, 고성준 목사 초청 말씀부흥회 개최 I "최악 아닌 '차선'이 당신의 진짜 인생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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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부흥회 ‘데스티니’ 첫날, 창세기 본문으로 ‘떠남의 원리’ 선포
"안정적 궤도 과감히 벗어날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진짜 목적지 열려"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가 지난 6월 5일(금) 저녁, 수원 하나교회 담임 고성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2차 말씀부흥회 ‘데스티니(Destiny)’의 막을 올렸다. "수학박사가 풀어 주는 성경말씀"이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집회는 성도들에게 명확한 영적 나침반을 제시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 고성준 목사는 창세기 12장을 본문으로 “떠남의 원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 목사는 “많은 기독교인이 죄와 악(worst)에서는 돌이키려 노력하지만, 정작 자신의 영적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꽤 괜찮고 안정적인 차선의 삶’에는 안주하려 한다”고 지적하며, “성도의 인생을 진정으로 제한하고 망치는 것은 최악이 아니라, 오히려 안락함을 주는 차선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본문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이 친척과 아버지의 집이라는 익숙하고 안전한 기반을 떠났을 때 비로소 믿음의 조상이 된 사건을 언급하고, “우리 역시 스스로 구축해 놓은 안전지대와 인생의 안정적인 궤도를 과감히 벗어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며 익숙함과의 결별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고 목사는 “세상적인 계산과 안정을 내려놓고 말씀에 의지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창조주 하나님이 각자에게 예비하신 진짜 인생의 목적지(데스티니)와 부르심의 자리가 열리게 된다”고 강조하며, 보장된 안정을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의 결단을 내릴 것을 당부했다.
강사로 나선 고성준 목사는 서울대학교 수학과 및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UC 버클리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전침례신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수원 하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컴미션 국제이사, 난민사역 NGO 리호프(Rehope) 이사장, 기독교 대안학교인 다니엘 아카데미 이사장 등 선교와 다음세대 사역의 최전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집회에 앞서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는 “세대와 연령을 불문하고 가슴에 스며드는 탁월한 말씀 전달력뿐만 아니라, 선교와 난민 사역, 다음 세대 교육 등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사역 방향과 결이 깊게 맞닿아 있어 고 목사님을 다시 초청하게 됐다”며 강사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한편, 이번 프라미스교회 제2차 말씀부흥회는 5일 저녁 ‘떠남의 원리’를 시작으로, 6일 새벽 ‘돌파의 원리’, 6일 저녁 ‘시대와 사명’, 7일 주일 예배 ‘반대의 원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집회 기간 중 자녀들을 위한 교육부서 프로그램도 병행돼 온 세대가 함께 영적으로 각성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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