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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6월 월례회 I 방지각 목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의, 사랑, 겸손 실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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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6-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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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김영환 목사, 이하 기아대책) 6월 월례회가 6월 25일(목) 오전 10시 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월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나눠 진행됐으며, 회무에서는 후원아동 증가와 단기선교, 노방홍보 등에 대해 보고됐다.

 

회장 김영환 목사는 참석 회원들을 환영하며, “아동후원 배가운동은 회장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회원이 함께 해야 한다”며 관심을 당부하고, “7월 중 계획된 노방홍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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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박진하 목사의 사회로 조상숙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미가 6장 6절-8절 성경봉독에 이어 방지각 목사는 “하나님이 요구 하시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본문을 통해 성도가 하나님을 섬길 때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목사는 미가서가 기록될 당시 이스라엘 사회가 뇌물과 불의, 가난한 자에 대한 약탈로 가득한 형식적 종교 국가였음을 지적하고, “당시 멸망 직전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었다”라며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번영보다 공의와 정의를 앞세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방 목사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필요를 헤아리는 '사랑의 공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어머니에게 냉수 대신 뜨거운 꿀물을 대접해 핀잔을 들은 며느리의 일화와 문화 인류학적 관점을 예로 들며, 대접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기준과 성향을 알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건 없는 '아가페의 사랑'과 긍휼의 중요성을 전하며, 말기 암 환자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다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고 큰 복을 받게 된 한 호스피스 권사의 일화를 소개하며, 남을 사랑하는 일이 결국 자신에게도 가장 큰 유익이 됨을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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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목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겸손의 미덕'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그는 겸손이란 내가 행한 노력보다 자신이 받은 은혜가 더 크다고 고백하는 마음이며, 반대로 교만`과 안일은 역사 속 거대한 제국마저 무너뜨린 패망의 선봉이라고 경고했다. 말씀을 마치며 방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공의와 사랑, 그리고 겸손한 동행을 먼저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더해 주시는 복된 삶이 시작될 것"이라며 성도들이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했다.

 

설교 후에는 정관호 목사 인도로 기도제목에 따라 합심기도 시간이 진행됐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하여 △결연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위하여- 콜롬비아(김혜정), 과테말라(장경순·박윤정), 산티아고(장희성·유한나), 코트디부아르(김형구·이선미), 블랭게와싸(박광우·고혜영), 에콰도르(이철희·정영경·정다슬·유한나·임해균·임정현), 페루(윤태호·김정현), 잠비아 온돌라센타(임동선).

 

예배는 김금옥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2부 회무가 회장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김인한 장로의 개회기도에 이어 유원정 행정간사의 행정보고가 있었다. 유 간사는 6월에도 신규아동결연이 8명, 7월부터 2명이 추가돼 총 10명이 새로 결연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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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진하 목사가 2026년 단기선교지로 에콰도르를 잠정 결정하고 현지와 연락중이라며 7월 월례회까지는 확정지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회계 조상숙 목사의 아동후원 시간을 가진 후 서기 노재화 목사의 광고와 이종명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후러싱 BBQ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7월 월례회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열린다.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7개국 8개 지역의 아동 169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이며, 홈피를 통해 후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이메일 bgea2006@gmail.com

▲연락처: (914)393-1450(김영환 회장) (929)666-3390(노재화 서기)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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