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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박진하 회장 취임식 및 문무일 시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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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6-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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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동맹 정신 계승 다짐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취임식 및 포럼이 6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 뉴욕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 에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동맹, 그 위대한 건국 정신을 이어갑니다"라는 주제 하에 1부 예배와 취임식, 2부 이승만 포럼으로 진행돼 박진하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포럼은 문무일 본부 사무총장의 시국강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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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철저한 기독교 신앙 바탕으로 다음 세대 육성 및 이승만 학당 설립할 것”을 선포했다. 박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조국의 건국 정신과 신앙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원 및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자유와 번영의 뿌리를 알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굳건한 신앙을 심어주지 않으면 기념사업회의 미래도 없다고 경고하며, 젊은 인재를 키우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앞서 공언한 ‘이승만 학당’의 설립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든든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약속하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국부의 외침을 가슴에 새기고 가장 낮은 자세로 땀 흘려 섬기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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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이종명 목사(뉴욕지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김일태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정권식 장로가 성경봉독(잠24:6) 했다. 이어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송윤섭 장로, 지휘 한문섭 장로)이 특별찬송을 한 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전쟁과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남수 목사는 인생과 국가 경영 모두에 구체적인 설계도와 전략이 필수적임을 역설하며,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신앙과 위대한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재조명했다. 특히 수십 년 전부터 원자로 도입을 추진하고 수천 명의 인재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 국가 부강의 기틀을 다진 혜안을 강조하는 한편, 뉴욕지회의 신임 임원들이 핵심 키워드인 ‘전략과 모사’를 바탕으로 거룩한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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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목사는 목회여정 중 수많은 장례식을 집례 했던 경험을 회고하며, 성도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인 죽음 이후까지 내다보는 확실한 영적 설계도를 지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장례식까지만 효력이 있는 복음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이 땅에서의 유치한 명예에 연연하기보다 고생과 수고가 끝난 후 천국에서 주님을 마주할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고, 모가 하루를 살더라도 영원을 바라보는 전략적 신앙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뉴욕지회의 새출발을 축복하는 기도를 인도했다.

 

예배는 국제창립회장인 윤세웅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취임식이 이어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및 미국 국가 제창) 후 회장 취임사가 있은 후 신임임원을 소개하고, 그동안 지회 발전에 헌신한 남태현 장로와 노기송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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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지도자들의 격려와 축하도 잇따랐다. 국가원로회의 상임회장인 김용걸 신부와 21세기 희망재단 이사장 변종덕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김명옥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뉴욕지회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김용걸 신부는 “후세에 이승만 건국 정신 잇는 학당 설립에 협력을 당부”했으며, 변종덕 회장은 혼란스러운 현 정국을 지적하며, 양심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국민을 진정으로 아꼈던 건국 대통령의 정신이 오늘날에도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명옥 목사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애국애족 정신을 강조하며, 특히 뉴욕 동포사회의 수많은 단체 중에서도 기념사업회만큼은 건국 대통령을 기린다는 높은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지녀야 한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말고 이승만 정신을 동포사회와 본국에 당당하게 전파해 달라고 강력히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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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이승만 포럼’은 뉴욕지회 사무총장인 김영환 목사 사회로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의 강사 소개에 이어, 본부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인 문무일 사무총장을 강사로 시국강연이 진행됐다.

 

문무일 사무총장은 “한반도의 운명”이라는 주제의 특별 시국강연에서 73년 전 단호하게 반공 포로 석방을 결단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감을 되새기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그는 핵 위협을 가하는 러시아, 중국, 북한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짚어내고, 위기와 불안의 시대 속에서 한반도가 나아갈 올바른 선택과 만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문 사무총장은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자산은 미래에 두려움이 없고 회복력이 뛰어난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초코파이와 라면 등 우리 국민의 우수성을 열거한 그는, 역사적으로 고구려의 살수대첩, 고려의 귀주대첩, 조선의 한산도대첩, 그리고 1950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민족적 위기 때마다 국민들이 똘똘 뭉쳐 나라를 지켜냈던 위대한 역사를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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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내분과 갈등을 지적하며, 특히 기성세대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으로 촉발된 심각한 ‘세대간 갈등’과 지도자들의 ‘만기친람(萬機親覽)’식 독단 경영이 역대 정권의 실패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로마 카이사르의 배신 일화를 인용해 불신과 배신의 악순환을 경고하며, 서로를 아끼고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스승과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의 회복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문 사무총장은 구한말 선교사들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뼈대를 세우고 평생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조국 독립과 한미동맹을 이뤄낸 이승만 대통령의 헌신을 기렸다. 하와이 병상에서 이발비 5달러를 아낄 만큼 역대 가장 가난한 삶을 살았던 이 대통령의 진실을 기성세대와 차세대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우리 국민은 바보가 아니기에 머지않아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사상과 업적이 온전히 선양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강연을 마무리했다.

 

광고 후 테너 김영환 전도사가 특송으로 ‘이승만의 노래’를 불렀으며, 지승용 장로의 식사기도에 이어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뉴욕지회는 10대 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회장 박진하 목사 △수석부회장 이종명 목사 △사무총장 김영환 목사 △서기 지승용 장로 △회계 오마리아 권사 △부회계 이경희 권사 △감사 정권식 장로, 김일태 장로 △부회장 정권식 장로, 최재복 장로, 전희수 목사, 김일태 장로, 최원호 장로, 송윤섭 장로 외 6개 분과가 있다. 또 자문위원(10명)과 이사회(이사장 조동현 장로)가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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