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로고스유니버시티 신학대학, 최귀석 박사 초빙 및 심리치유상담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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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규본 총장, 최귀석 박사, 손한권 이사장
27일(월) 뉴욕모자이크교회서 공개 컨퍼런스 진행… 가을학기부터 정규 강의 개설
아메리카로고스 유니버시티(America Logos University) & 이스턴리폼드신학대학(Easter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총장 이규본 목사)이 상담학 분야의 권위자인 최귀석 박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원장)를 교수로 초빙해, 인터내셔널 총장으로 추대하며 상담대학원 혁신에 나선다.
이규본 총장은 최근 교계 언론 기자들과 가진 좌담회에서 이번 초빙의 배경과 향후 신학대학 발전 구상을 밝혔다.
이 총장은 “고든콘웰 객원교수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바른 성경 해석, 경건한 인격, 복음 전파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세 가지 모토를 가지고 신학 교육에 매진해왔다”며 “최근 미국 교육 제도 변화로 신학교에서도 전문 상담학 과정을 운용할 수 있게 되어 2년 전 상담대학을 세우고 3년 코스의 전문과정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교수의 건강상 이유로 발생한 부득이한 부재 상황에서, 안식년으로 뉴욕을 방문한 최귀석 박사와의 만남이 성사됐다”며 “최 박사의 강의와 사역은 단순히 학문적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치유와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천적 상담학이라는 점에서 본교가 추구하는 방향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초빙 배경을 전했다.
아메리카로고스유니버시티 신학대학은 이번 최귀석 박사 초빙을 계기로 오는 가을학기부터 최 박사의 정규 상담학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7월 27일(월) 오후 6시 30분, 뉴욕모자이크교회(155-14 35th Ave, Flushing, NY)에서 ‘심리치유상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나도 치유받고, 가족도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귀석 박사와 임성옥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컨퍼런스에서는 △우울증, 공황장애, 치매, 중독, 분노 치유 및 자존감 회복을 다루는 ‘마음의 상처(내적) 치유’ 과정과 △미술·놀이·도형 상담을 활용한 ‘유아·청소년 ADHD 분석 치유’ 과정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뉴욕 교계와 성도들에게 성경적 상담학의 깊이와 실효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마음의 상처와 현대적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32년 간 가정 치유와 성경적 상담 사역에 헌신해온 최귀석 박사(한국 행복한교회 담임)는 본인의 사역 철학과 향후 뉴욕 및 미주 지역에서의 사역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최 박사는 “현대 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우울증, 공황장애, 중독, 치매, 낮은 자존감 등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적절한 대처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세상 심리학과 상담학의 한계를 넘어 성경 말씀에 기반을 둔 ‘성경적 심리치유상담’을 통해 성도와 목회자, 사모들의 내면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 박사가 뉴욕에서 진행한 1·2차 세미나에는 40여 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오는 8월 4일부터는 ‘2차 심화과정 성경적 심리치유상담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아메리카로고스유니버시티 신학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울러 최 박사는 이민교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교인 감소와 전도 부진을 극복할 대안으로 ‘성경적 심리 전도법(해피카 전도 및 해피인 정착법)’을 제안했다. 최 박사는 “한국 개척 당시 2년 만에 대형 성전을 건축하고, 한국 내 2,000여 개 교회가 성장한 검증된 전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뉴욕 이민교회에도 새로운 전도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최 박사는 미주 사역에 대한 진정성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와 컨퍼런스 강사비는 전혀 받지 않고 모든 수익금은 아프리카 선교지 지원 등 전액 선교비로 환원된다”며 “사명자의 자세로 거저 받은 은혜를 나눠 한인교회 성도와 가정을 살리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귀석 박사의 성경적 심리치유 사역은 이번 뉴욕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뉴저지와 필라델피아, LA 등 미주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7월 27일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는 식사가 제공되며, 당일 현장 등록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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