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8회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신임 회장 정금선 목사, 부회장 이야엘 목사 추대 > 미주한인교계

본문 바로가기

미주한인교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8회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신임 회장 정금선 목사, 부회장 이야엘 목사 추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7-02 20:58

본문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39239_2184.jpg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미목협, 회장 하정민 목사) 제18회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가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뉴저지 라마나욧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오직 성령으로 사명을!”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2박3일 동안 예배와 기도, 심도 있는 세미나를 통해 영성을 재충전하고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눴으며, 총회를 통해 회장에 정금선 목사와 부회장으로 이야엘 목사를 선임했다. 이번 정부회장 선거는 단독후보로 투표 없이 추대했다.


첫날 오후 기도원에 도착한 회원들은 숙소 정리와 만찬을 마친 후, 오후 7시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본격적인 컨퍼런스의 막을 올렸다.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39626_8144.jpg
 

개회예배는 부회장 정금선 목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백금숙 목사의 대표기도, 회장 하정민 목사의 인사말 및 설교가 이어졌다. 하정민 목사는 빌립보서 4장 4-8절을 본문으로 한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 간의 온전한 하나 됨을 강조했다. 이어 회계 권영주 목사의 봉헌기도, 서기 이추실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이진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고 축복하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인 발제(세미나) 시간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올해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목회 현장과 영적 통찰을 공유해 은혜를 더했다.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333_0248.jpg
 

새벽예배는 부회장 정금선 목사(약3:1-6, “어느 것이 옳으냐”)가 말씀을 전한 후, 총 9개의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됐다.

 

△제1강(이진아 목사): ‘그리스도의 영성과 성품’이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성육신적 성품(낮아짐과 비우심), 치유적 성품(긍휼과 용납), 십자가의 성품(죽기까지 복종)을 구체적인 예화와 함께 발제하며 AI 시대의 목회 방향을 제시했다.

△제2강(정금선 목사): ‘은혜받은 자의 성령의 열매와 사명’을 주제를 통해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구원의 은총(카리스)을 누리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역자의 삶을 강조했다.

△제3강(윤진희 목사): ‘신앙생활에서 영의 속성 살리기’를 주제로 영적 분별력의 원리와 성도의 영적 성장 과정 및 성경 인물들의 영적 변화를 다뤘다.

△제4강(권영주 목사): ‘영성과 인격의 통합된 삶이란?’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인 ‘영성’과 삶의 열매인 ‘인격’의 통합을 역설하며, 목회자의 가장 큰 자산은 재능이 아닌 인격임을 강조했다.

△제5강(송금순 목사): ‘영격에서 품격으로’를 통해 여성 목회자에게 영적 무게감(영격)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이것이 삶으로 번역된 ‘품격’을 갖출 때 시대를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제6강(이추실 목사): 감리교 파송 선교사로서 미국 전역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은퇴하기까지 “네가 내 일을 하면 너의 일은 내가 책임지겠다” 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는 감동적인 간증을 전했다.

△제7강(윤명희 목사): ‘거듭난 자의 특성’을 주제로 죄의 습성을 멀리하고 의로운 생활과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중생의 삶을 고찰했다.

△제8강(하정민 목사): ‘영적인 세계의 3가지 측면’을 통해 영적 세계의 능력, 진리, 사랑의 측면을 균형 있게 다루며, 기교를 넘어선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기독교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제9강(임한나 목사): ‘양자역학의 기본 단어 이해’라는 독특한 주제로 중첩, 얽힘, 파동, 동시성, 의식 등의 과학적 개념을 통해 하루를 천년같이 사는 영적 시공간과 의식의 세계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39874_5904.jpg
 

특히 세미나 중간마다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웃음치료와 척추·보건체조는 쉼 없이 달려온 여성 목회자들에게 육체적 쉼과 박장대소의 기쁨을 선물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대회 셋째 날인 24일(수)에는 이진아 목사의 새벽예배 설교(사43:18-19, “새 출발을 하자”)와 통성기도, 그리고 이야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폐회예배(설교 이진아 목사, “에벤에셀과 비전”)를 드린 후, 제18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부회장 정금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에서는 성찬식(집례: 하정민, 백금숙, 이진아 목사)이 거행됐으며, 회장 하정민 목사는 “주님 안에서의 연합”(시133:1-3)이라는 설교를 통해 “우리 미목협은 뉴욕을 넘어 미국 전역과 한국까지 포용하는 단체로, 모두 연합해 세계를 무대로 사역을 펼쳐나가자”고 권면했다.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39943_4016.jpg
 

이어 진행된 제2부 회무 처리에서는 각종 업무, 행정, 감사, 재정 보고가 순조롭게 통과됐다. 특히 관심을 모은 임원 선출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아 목사)의 경과보고와 함께 정관 개정 사항(증경회장 1인 수정 및 단독후보 시 신임투표 조항 신설 등)이 발표됐다.


선관위의 공천을 통해 단독 입후보한 회장 후보 정금선 목사와 부회장 후보 이야엘 목사에 대해, 회원들은 투표 절차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기를 결의했다. 과거 총회 때마다 투표로 인해 겪었던 크고 작은 갈등과 시험을 극복하고, 10년 만에 온전한 박수 공천으로 신임 임원단을 세워 18년 역사를 가진 여성단체로서 귀감을 보였다.


이로써 제18회기 회장에 정금선 목사, 부회장 이야엘 목사 그리고 감사에 임한나 목사, 백금숙 목사가 선임됐다.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39402_5966.jpg
 

신임 회장 정금선 목사는 당선소감에서 “죄와 어둠 가운데서 크신 성령의 빛을 비춰주신 주님을 의지한다”며 “미목협 회원들과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아름다운 세상을 변화시키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 이야엘 목사는 “미목협은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선 사명 공동체”라며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사역하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대적 사명감으로 복음의 등불을 밝히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번 제18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는 회원들의 따뜻한 물품·재정 후원과 직전회장 하정민 목사의 헌신적인 섬김 속에 참석자 모두가 성령의 위로와 은혜를 가득 안고 각자의 사역지로 향하며 막을 내렸다.

 

<카이로스타임즈>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173_3028.jpg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473_6484.jpg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482_8257.jpg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529_6823.jpg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565_2584.jpg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150_9516.jpg
 785cf94eae46561a8d59d288194f1a1e_1783040767_4613.jpg 


 

사진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75건 5 페이지

검색


카이로스타임즈 TEL : 917-733-8682 Email : kairostimes23@gmail.com Name : Wonjung Yu
Copyright(C) 2023 카이로스타임즈.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