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독문학회 존스비치서 여름해변제 I 백일장 장원 김수자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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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회 7월 여름해변제가 27일(토) 오전 11시 US Cost Guard & Boat Basin Jones Beach에서 열렸다. 회원들뿐 아니라 뉴욕교계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도 초청했다.
오찬 친교 후 열린 백일장은 “사랑”이라는 시제로 열려 △장원 김수자 수필가 △우수상 이귀자 시인 △장려상 김정식 목사가 차지했다. 김수자 수필가와 김정식 목사는 부부로, 김수자 사모는 “Cell of Love”를, 김정식 목사는 “이것이 나의 긴증이요 찬송이요”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 문인들이다.

심사는 조지훈 시인이 장남 조광열 수필가가 맡았으며, 회원인 수상자들 외에 옵서버로 참석한 조상숙 목사(미주여성한인목회자협의회 회장)와 안경순 목사(여목협 총무)의 글도 수준급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회장 윤세웅 목사는 시편 19편 1-5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한 본문은 다윗의 고백”이라며, “온 우주는 한 치의 오차나 부딪침 없이 돌고 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불가능한 일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감사하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즐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 선포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윤세웅 목사는 자신의 저서 “창세기와 홍수심판”을 참석자들에게 나누며, “책이 천지창조와 홍수심판을 과학적으로 유전학적으로 해석했다”며, “읽고 질문이 있으면 받겠다”고 말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이조앤 권사 사회로 개회기도 후 특송 안경순 목사, 설교 윤세웅 목사, 광고 이조앤 권사, 축도 손영구 목사, 식사기도 한재홍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광고시간에 이조앤 권사는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환영했다.

갈비 바비큐와 야채, 떡, 과일 등 푸짐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백일장을 열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상품은 현금으로 지급됐다.
해외기독문학회는 월례 모임 외에 매년 여름해변제와 가을단풍제 등 야외모임을 갖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과 함께 문학적 소양을 높이며 문학지 발간, 등단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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