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민족복음화 대장정 포문...최명우 목사, 뉴욕연합성회서 ‘십자가 대속의 은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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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10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뉴욕연합성회가 8월 14일(금)부터 사흘간 뉴욕영안교회(담임 김경열 목사)에서 열렸다.
저녁 7시30분 시작된 첫날 성회는 김경열 목사 인도로 김영환 목사가 대표 기도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의 교만과 무관심, 기도와 전도를 소홀히 하고 세상을 더 사랑했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뉴욕 땅과 한민족의 심령을 치유하고 새롭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했다.
또 이번 성회가 사람의 계획이나 영광이 아닌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이끌어지는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기원하며 한반도와 8천만 민족, 북한 땅과 전 세계 디아스포라 한인사회에 대대적인 구원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염원했다. 특히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서로의 이름을 높이거나 경쟁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하나로 연합해 한국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전도하는 거룩한 공동체로 서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설교에 앞서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홍보영상이 소개됐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평양대부흥 120년을 맞는 2027년 10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백만명이 모이는 백만성회를 개최한다며 디아스포라 한인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명우 목사(순복음예수소망교회)는 갈라디아서 3장 13-14절을 본문으로 “십자가 대속의 은혜”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강력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세계적 도시인 뉴욕에서 이번 복음화 운동의 첫 불씨를 지피게 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민족복음화 대성회를 향한 특별한 소식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성회 준비 과정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마지막 때의 거룩한 사역을 위해 2조 원 상당의 미술작품 3,000여 점이 기증되는 문이 열렸음을 밝히며, 필요한 자금이 채워지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를 돌렸다. 이어 내년 개천절 광화문 대집회 및 땅끝 이스라엘을 향한 복음화 기도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설교에서 최 목사는 십자가가 가진 구속의 권세를 집중 조명했다. 그는 인류가 죄로 인해 가난, 질병, 실패, 종노릇, 죽음 등 율법의 저주 아래 있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나무에 달려 대신 저주를 받으심으로 모든 빚을 청산하셨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성도는 더 이상 저주 아래 매여 있는 존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 마이너스의 삶에서 플러스의 삶으로 전환된 복된 존재임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저주에서 속량 받은 성도들에게 준비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의 복'과 '성령의 약속'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삶에 찾아오는 질병과 어둠의 역사는 불법이므로 믿음과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히 대적해 쫓아낼 것을 권면했다. 또한 성도들이 이미 얻은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축복을 삶 속에서 온전히 누리고 전파함으로써,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바로 설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집회는 유재식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한편 마지막 날인 16일 주일에는 뉴욕 교계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성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김경열 목사 사회로 경배와찬양 이광선 전도사, 대표기도 권케더린 목사, 성경봉독 이영애 목사, 찬양 김영환 찬양사역자, 설교 최명우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최명우 목사(순복음예수소망교회)는 요한복음 8장 32절을 본문으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광선 전도사의 봉헌송과 문삼성 목사(커네티컷영안교회)의 봉헌기도 후,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정숙 목사 △뉴욕 디아스포라의 영성을 위하여/양미림 목사 △뉴욕 교계를 위하여/박준열 목사 △2027년 8천만민족복음화를 위하여/김영환 목사.
2부 격려 및 축하 순서는 미주대표회장 나광삼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양민석 목사, 정금선 목사, 박희근 목사가 축사했으며 새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가 영상축사를 전했다. 박수철 목사의 격려사 후 뉴욕대표회장 김경열 목사의 인사 및 광고, 박마이클 목사 축도, 노재화 목사(전 성결대학 학장)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앞두고 미주에서는 미주대표회장 나광삼 목사를 중심으로 22개 지역대표회장들이 협력해 성회준비를 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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