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026 목회자가족수양회’ I “강하고 담대하라” 주제로 PA서 2박3일간 쉼과 영적 충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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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가 주최하는 ‘2026 목회자 가족수양회’가 8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펜실베이니아주 인터코스(Intercourse, PA)에 위치한 햄튼 인 앤 수이츠(Hampton Inn and Suites by Hilton Intercourse)에서 진행 중이다.
‘강하고 담대하라’(수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 목회현장에서 헌신해온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육 간의 휴식과 친교를 나누고, 사역을 위한 새로운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양회 첫날인 10일(월), 참석자들은 호텔에 집결해 저녁식사로 인근 셰이디 메이플 스모가스보드(Shady Maple Smorgasbord)에서 교제를 나눈 후, 오후 7시 30분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는 안승백 목사 사회로, 이종서 목사의 찬양 인도, 최웅석 목사의 대표기도 후 김재용 목사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강하고 담대하라'는 약속의 말씀을 품고, 목회 여정 가운데 담대함으로 승리하는 동역자들이 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현준 목사의 진행으로 교제 시간을 통해 목회자 가족 간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11일(화)에는 목회자 가족들의 친목 도모와 문화 체험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전에는 키친 케틀 빌리지(Kitchen Kettle Village)를 방문하고 아미쉬 마차 체험 및 마을 투어(Amish Buggy Rides & Village)에 참여해 일상의 번잡함을 떠나 한가로운 쉼을 즐긴다.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사이트 앤 사운드 극장(Sight & Sound Theatres)을 찾아 웅장하고 감동적인 성극 “여호수아”를 관람하며 성경 말씀의 깊은 감동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저녁 식사 후에는 성극 감상평을 나누는 ‘그룹별 토의 및 발표’ 시간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성극을 통해 받은 영적 도전과 은혜를 솔직하게 나누며, 동역자로서의 유대감을 더욱 두텁게 다질 예정이다.
수양회 마지막 날인 12일(수)에는 아침 식사 후 폐회 기도와 함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석자들은 2박3일 동안 받은 은혜와 쉼을 바탕으로 각자의 사역지와 삶의 현장으로 복귀하여 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게 된다.
뉴욕한인지방회의 제42회기 지방회장 박현준 목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진과 행사에 동참해 준 각 교회 목회자 및 사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수양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목회 현장에서 묵묵히 충성하는 목회자들과 그 곁에서 헌신하는 가족들이 함께 웃고 기도하며 쉼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수양회를 통해 공급받은 영적 힘과 공동체의 사랑이 각 교회를 다시금 건강하게 세워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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