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부부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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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 53회기가 6월 2일(월) 제 1회 목사부부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알리폰드 파크에서 예배를 드리고 걷기대회를 시작했다.
회장 한준희 목사는 참석한 목사부부들을 환영하며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한 목사는 “5년전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될 때 몇몇 목사들이 모여 걷기 시작한 것이 오늘까지 이어져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아침에 걷는다”며, “이번 걷기 대회는 매주 걷기에 참여하지 않은 목사님들을 초청해 함께 걷자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고, “점심 바비큐와 선물도 많이 준비했으니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박헌영 목사 인도로 기도 조상숙 목사, 설교 임영건 목사, 광고 서기 김인식 목사, 축도 안창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임영건 목사(주안에교회)는 사도행전 1장 8-14절을 본문으로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막 기도와 주기도문 기도를 통해 우리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변화시킴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새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주셨다. 우리도 목회할 때 힘들고 실패할 때도 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2막을 열어주셨다. 오직 성령의 임함을 말씀하셨고 제자들이 힘을 얻었다”고 전하고 성막 제사의 과정과 성막내부의 모습을 설명했다.
설교 후에 임영건 목사는 제단에 불이 있어야 죄인을 변화시킨다며, 불이 임하는 제단이 되도록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안창의 목사는 축도에 앞서 정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2, 3분 기도하자며, 6월 3일 한국의 대선을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2부 걷기대회는 회장 한준희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진행위원장 박희근 목사가 대회진행을 설명했다.
대회는 미리 배부된 모자 색깔로 조를 3개로 나눠 빨간모자 조장 박이스라엘 목사, 카키색 목사 조장 정관호 목사, 나머지 색 조장 이규섭 목사를 세우고 출발했다. 정상에서 김홍석 목사가 팔에 도장을 찍어주면 다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장을 받은 참여자들은 30불상당의 국보 상품권을 받았다.
오찬 후에는 보물찾기가 진행돼 1등에게는 랩탑 컴퓨터가 전달됐으며, 15등까지 여러 가지 상품과 아차상 등 모든 참여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이날 걷기대회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참석자 모두가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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