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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제49회 총회-총회장 김경수 목사, 부총회장 김종훈 목사 I 내년 50주년 준비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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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6-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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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가 지난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연동교회에서 제49회 총회를 열고 총회장에 김경수 목사, 부총회장에 김종훈 목사를 선출했다.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는 10년 전인 2015년 제 40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데, 내년 50주년을 맞는 총회 선관위는 후보가 없었던 부총회장에 김종훈 목사를 추천했다.


한국에서의 총회개최에 대해 “금년은 18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린 이래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해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는 한국에서 뿌리를 내린 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총회다. 26개국에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던 총대들이 다시 함께 한국 땅에 와서 총회를 하는 것이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의의”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이슈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항존직 시무연장 헌의안은 부결됐다. 따라서 항존직 시무 연한은 예전과 같이 만 70세가 되는 해 12월 말까지로 유지하게 된다.


둘째, 목사 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에는 등록후보에 따라 목사 총회장에 중앙노회의 김경수 목사가 선출되고, 장로 부총회장에 서북남노회 배문성 장로가 선출됐다. 그러나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등록한 후보가 없어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전직 총회장단에 후보 추천을 의뢰했다. 전직 총회장단에서는 내년이 해외한인장로회 제50회 총회가 되는 해이므로, 희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책임을 감당할 사람을 세우기를 원했다. 총회를 섬긴 경험이 있는 전직 총회장 중에서 후보를 내자는 의견에 따라 김종훈 목사를 추천했고, 김 목사는 이미 40회 총회장을 지냈지만 이번에 다시 부총회장으로 피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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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목사는 “총회에 참석한 본인이나 예일교회 당회원들도 준비도 못한 가운데 중책을 맡게 되자 처음에는 몹시 당황했다. 그러나 총대들을 통한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겸허히 순종하기로 했다.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보다는 지난 50년간 하나님께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를 통해 어떻게 역사하셨나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두고 섬기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KPCA는 총회창립 50주년 행사(2026년 5월 12-14일)를 위해 총회창립50주년 준비위원회 안에 세 분과위원회를 조직하고 다음과 같이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역사편찬분과위원회

△업무: 총회 50주년사 발간, 역사 동영상 제작, 사료수집 및 전시

△50주년사 개요-1부: 총회 창립의 역사적 뿌리

2부: 총회 헌법, 조직, 제도의 변천 과정

3부: 총회의 선교적 현황, 비전, 가치와 활동 상황 소개

4부: 신학교 설립, 교육 현황과 비전

5부: 총회 EM 현황과 차세대 교육 현황

6부: 노회 확장의 과정과 현황

7부: 총회의 개혁과 발전

8부: 교회를 재건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

9부: 현 이민교회의 상황과 미래 교회의 방향

10부: 부록


2)희년성회분과위원회

△업무: 총회 기간 중 희년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


3)컨퍼런스분과위원회

△업무: 총회 기간 중 컨퍼런스 개최 및 기념 논문집 발간

△컨퍼런스 주제: a. KPCA 교단의 역사와 위상

b. 다세대 통합을 위한 예배와 예전

c. 인공지능시대의 미래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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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 주요 안건처리는 다음과 같다.


△헌법개정위원회가 보고한 헌법 제14조 교인의 권리 “세례교인(입교인)과 유아세례교인, 아동세례교인은 성찬예식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 또한 세례교인(입교인)으로 18세 이상인 자는 공동의회 회원권을 가진다.”

△유안건인 영어노회의 신조와 헌법 영어번역본 수정에 대한 헌의를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정안을 제출케 한다.

△뉴욕노회가 헌의한 항존직 시무정년 연장안 및 서북남노회가 헌의한 항존직 및 임시직 시무정년 연장안 부결.

△수도노회가 헌의한 총회 선교부 기구 조정안을 전도선교위원회 안에 연구위원을 두어 6개월 간 연구한 후 임원회에 보고키로 하고, 전 위원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둔다.

△유럽노회가 헌의한 유럽노회 유지를 위한 특별대책마련 안은 정책정치위원회 안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연구키로 하고, 3년 유예한다.

△서북남노회와 로스엔젤레스노회가 헌의한 노회간 합병안 허락.

△일본노회가 헌의한 일본선교신학원을 총회 직영신학교로 허락.

△호주노회가 헌의한 호주노회 청소년연합수련회에 EM노회 소속 강사를 모시기 위한 예산 지원 청원안 허락.

△서노회가 헌의한 나성영락교회 소속 총회 파송 선교사를 총회파송선교사 명단에서 삭제하는 안은 본인들에게 물은 후에 타 노회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캐나다동노회가 헌의한 석대호 총회파송선교사 청원 허락.

△영어노회가 청원한 PCUSA의 동성애 정책과 본 교단관계에 대하여 1)교단관계 재검토 및 재평가와 2)PCUSA로부터의 명확성 요청은 임원회에 일임하고 3)우리의 입장 재확인과 4)신학적 틀 확장과 5)교단 소속 교회들에 대한 지침 제공은 동성애 관련 목회적 도움위원회 보고로 적절하니 다루지 않기로 하다.

△총회임원회가 헌의한 캘리포니아프레스티지대학 이상명 총장 인준안 허락.


이번 총회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경수 목사(중앙노회) △목사 부총회장 김종훈 목사(뉴욕노회) △장로 부총회장 배문성 장로(서북남노회) △서기 지영환 목사(서남노회) △부서기 진영훈 목사(서북노회) △회록서기 이상훈 목사(동북노회) △부회록서기 고승록 목사(캐동노회) △영문 회록서기 Timothy Song 목사(영어노회) △회계 최경보 장로(캐서노회) △부회계 안봉준 장로(수도노회).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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