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오찬모임 I 총무 김명옥 목사 참석, 할렐루야대회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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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증경회장단(회장 황동익 목사)이 8월 13일(수) 정오 베이사이드 중식당에서 오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교협총무 김명옥 목사가 참석해 증경회장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르헨티나 선교 중인 김홍석 목사를 대신해 이종명 목사가 총무직을 대행했다. 먼저 드린 경건회는 이종명 목사 사회로 황경일 목사의 기도 후 황동익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황동익 목사는 갈라디아서 1장을 중심으로 사도바울의 사역과 신앙에 대해 설명하며, “사도바울이 갈라디아교회를 세우고 떠난 뒤 이단과 거짓 복음이 교회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염려하며 권면하는 말씀을 대하며, 여러 선배들이 목회를 잘 마치고 은퇴했지만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걱정되지 않는가! 후배들이 바른 복음을 잘 전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조언도 하고 바르게 인도해야 하지 않는가”고 말하고, “기도하면서 잘 지도하는 것이 우리의 남은 사명이다. 주님의 두 번째 언약이 이뤄지길 바라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증경회장단이 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김용걸 신부의 축도에 이어 황동익 목사의 인사가 있은 후 순서 없이 대화가 오갔다. 황동익 목사는 “이날 참석자들이 모두 고령(80세 이상)”이라며, “70대 증경회장들의 참석을 독려함으로 선후배가 단단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창의 목사는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증경회장단이 재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10만불 모금을 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교협총무 김명옥 목사는 대형교회는 만불이나 5천불, 1천불 등을 후원하고 개인들이 200불씩 하는 것을 전제로 총 10만불 정도로 책정했다며, 증경회장들의 후원을 부탁했다.
황동익 목사는 교협총무가 함께 한 것은 교협의 형편을 알고 증경회장단이 교협을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생각해보기 위함이라며 교협건물 구좌에 관해 질문하자 김명옥 목사는 현재 1만4천불 정도 있으며, 건물모기지 은행(Bank of Hope)을 다른 은행(PCB)으로 바꿨으며 좀더 낮은 모기지로 계약했다고 알렸다.
이날 황동익 목사가 제기한 증경회장단의 투표권 회복에 대해, 김명옥 목사는 H목사(3년 자격정지)가 할렐루야 1차 준비기도회에 참석한 것을 언급하고,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으니 기다려 주시라”고 말했다. 또 교협재정에 관해서는 작년 보일러 수리에는 의문이 있으나 총회결의로 끝났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시 할 수 없다고 답했다.
김용걸 신부는 지난 총회에서 지난 회기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김명옥 목사)를 구성했는데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며, 튀르기예 지진 후원금 등 명명백백 조사해서 온 교계에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자, 김명옥 목사는 조사위를 구성하겠다며, 이런 의견들을 실행위에 참석해서 건의해주시라고 답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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