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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남성목사회 설립 감사예배 I 당위성 및 목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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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7-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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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남성목사회 설립 감사예배가 7월 22일(화) 오전 11시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남성목사회는 “기존 단체들과의 경쟁이나 분리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루어, 단체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교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설립목적은 남성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과 교제를 도모하며, 특화된 사역과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목회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및 교회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함이다. 또한 기존 한인 교계단체들과 협력하여 한인교회의 다양성과 화합을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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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유상열 목사는 “이미 기존의 여러 길이 있는데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내는 것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있을 수 있다. 본회의 출발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부정적 지적도 있었고 긍정적인 격려도 있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부정적인 지적에 대해 세세하게 반박하지 않는 것은 무시해서가 아니라 소모적인 갈등을 피함”이라고 말하고, 공개적으로 알리며 “오늘 설립감사예배로 시작하는 것은 본회의 설립목적을 우리 스스로 분명히 하고 그에 대한 공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자 함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기관으로 든든히 세워져 가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인사했다.


감사예배는 부회장 정관호 목사 인도로 기도 노재화 목사, 설교 박이스라엘 목사, 축도 박황우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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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스라엘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초심을 잃지 말라, 첫사랑을 잃지 말라”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하나 됨이듯이 남성목사회가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창조주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남자와 여자로 가정을 이루게 하셨는데 가정에서도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세워줘야 한다”고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도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고 서로 세워줄 때 부흥한다며 이를 위해 1)겸손으로 섬기라 2)사랑으로 세워주라 3)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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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스라엘 목사는 “사도바울이 성령 받기 전과 받은 후가 180도 달라졌듯이 성령의 마지막 열매 절제로 하나님의 영광스런 모습을 닮아가자. 남성목사회가 그렇게 되길 바란다”며,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유상열 목사의 회장인사 후 인도자의 광고, 박성원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부회장 정관호 목사는 광고시간을 통해 “남성목사회 설립에 대해 전화를 많이 받았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격려도 있었다”며, “시의적절한 모임과 단체가 될 줄 믿는다. 한마음으로 세워나갈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열 목사는 인사말을 전하며 남성목사회 설립에 대한 당위성과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본회는 기존 단체들과의 경쟁이나 분리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루어, 단체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교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다음과 같은 조직의 당위성과 목적을 갖는다.

 

당위성

 

1. 특화된 지원과 네트워크 제공

남성 목회자들만의 독특한 목회적 경험과 필요를 공유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겪는 도전과 고민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전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2. 상호협력 증대

기존 교계의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하여 서로의 사역을 보완하고, 균형 잡힌 한인 교회의 토양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다.

 

3. 영적 리더십 강화

남성 목회자들이 스스로의 영적 리더십을 성장시키고, 교회 공동체와 사회에서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목적

 

1. 목회적 멘토링과 후진 양성

미래의 목회자들에게 올바른 리더십과 비전을 전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인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다.

 

2. 정책 개발 및 실행

남성 목회자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연구 및 실행하며 목회의 효율성을 높인다.

 

3. 특화된 사역 개발

남성 목회자들의 강점을 살려 청년, 남성 신도들을 위한 사역과 봉사를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영적 영향력을 발휘한다.

 

4. 공동체 내 화합과 다양성 존중

기존의 교계 단체들과 조화롭게 협력하며, 상호 존중과 연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5. 사회적 책임의식 고취

지역 사회와 세계를 대상으로 한 선교와 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목회자가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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