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7월 월례회 I “남미아동결연, 지역사회돕기” 두 날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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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기아대책) 7월 월례회가 30일(수) 오전 10시30분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김금옥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는 오찬 호스트인 조상숙 목사가 소속된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총재 김금옥 목사) 회원들이 참석해 아동후원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회장 한필상 목사는 “후원자들로부터 지난 6월 월례회 때 한국 기아대책의 고수미 전략기획본부장과 줌 화상설명회를 가진 것에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전하고, “줌 설명회 후 미동부기아대책이 가져야 할 방향을 알게 됐다. 첫째는 한국 기아대책은 그날 설명회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한국과 거리상 멀리 있는 남미 지역을 미동부가 담당해주기를 바라고 있기에 남미지역을 향한 아동후원에 힘쓰며, 둘째는 지역사회도 섬기는 것”이라며, “마치 새가 두 날개가 있기에 추락하지 않듯이 2가지 방향으로 사역을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박성원 목사 인도로 박진하 목사의 대표기도 후, 김금옥 목사가 신명기 15장 11절을 본문으로 “정녕 네 손을 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부담이 있다”며, “어려움에 처해 기도원을 매일 다녔을 때 ‘Take care my children’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또 병원에서 근무할 때 환자가 고통 속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환상도 보았다”고 말하고, “오늘 여러분들을 보니 이미 남을 도우며 열심히 잘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김금옥 목사는 “본문의 땅은 이방신이 있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땅을 의미하며, 그 땅에는 가난한 자가 많다. 그러나 4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신, 하나님이 유업으로 주신 땅에는 궁핍한 자가 없다고 하신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 갚을 것이 많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것, 기아대책이 하는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김영환 목사 인도로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하여 △결연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위하여: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홍종애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종명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한필상 목사 사회로 2부 회무가 시작돼 조상숙 목사의 개회기도 후 유원정 행정간사의 행정보고가 있었다. 7월에는 신규아동결연 3명, 재결연 4명(4개 교회 각 1명씩)이 있었으며 모두 에콰도르로 결연됐다.
이외에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사역지의 교실개축을 위한 후원금 보내기’가 신안건으로 보고됐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월례회는 한필상 목사의 광고 후 김인한 장로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6개국 8개 지역의 아동 122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이며, 홈피를 통해 후원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이메일 bgea2006@gmail.com
한편 8월 월례회는 27일(수) 오전 10시30분 열린다. 장소는 추후 통지한다.
▲연락처: (201)675-9591(한필상 회장) (646)247-8258(권케더린 서기)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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