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뉴욕남노회 제29회 정기노회 I 뉴욕일원 주요 교단 가을 정기노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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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주요 교단들의 2025년 가을노회가 시작됐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가 9월 9일(화) 오전 9시, 같은 날 오전 10시30분 뉴욕남노회가 먼저 시작됐으며, 16일(화)에는 뉴욕노회와 뉴욕동노회, 가든노회가 잇달아 열린다. 또 해외한인장로회(KPCA)는 15일(월) 저녁 동북노회와 뉴욕노회가 각각 열리며, 한인침례교뉴욕지방회는 16일로 예정돼 있다.
KAPC 뉴욕남노회
KAPC 뉴욕남노회(노회장 조성희 목사) 제 29회 정기노회가 9월 9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전현수 목사 인도로 성시교독, 신앙고백 후 이재덕 목사가 기도하고 조영찬 목사가 성경봉독, 설교는 김재열 목사가 했다.
김재열 목사는 여호수아서 14장 11-12절을 본문으로 “갈렙의 열정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하면서 열정도 중요하지만 쉼도 필요하다. 주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올라갈수록 보살펴야 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은 살아있으며 마지막에 주님이 다 이루실 것이지만,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 교회는 비전메이커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 땅에서 맡겨주신 예고편을 맛보기 전에 포기하지 말라. 우리가 오늘 회의를 하는 것도 맡겨주신 비전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능력을 이 땅에 실현하는 본질을 잃지 말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오늘의 갈렙과 여호수아로 단단히 무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찬예식은 권영국 목사 집례로 이정환 목사의 기도 후 누가복음 22장 14-20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식탁에 초대받은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권영국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오늘의 식탁은 예수님과 제자들과의 마지막 식사로 인류 구속의 중심이 된다. 이 식탁은 기념의 자리다. 삶의 방향을 십자가에 맞춰 재 정돈하는 자리다. 둘째로 언약의 자리다. 예수 보혈의 피로 맺은 새 언약백성으로 새 언약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며, 1)성령의 인도를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2)새 계명,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한다. 3)자유함 속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자리는 공동체 회복의 자리로, 모두가 먼저 회개기도를 하고 새 언약의 삶을 결단하는 기도를 하자“며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조영찬 목사의 광고 후 조성희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광고, 출석위원 선출, 서기 사무보고, 시찰회보고, 각부 보고: 헌의임사부, 고시신학부, 은급재정부, 교육부/청소년지도부, 감사부, 전도구제부, 신·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찰회 보고를 통해 각 교회소식을 알렸으며, 목회자하기수양회 등을 보고했다. 또 노회장 및 부노회장 선정 문제로 논의가 있었으나 공천부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뉴욕남노회는 7개 교회에 목사회원 10명, 별명부 8명, 장로총대 4명 등이 소속돼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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