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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식탁선교회, 36, 37번째 한국 귀국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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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9-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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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가 운영하는 귀국 프로그램에 따라 박진옥 씨와 김금선 씨가 지난 9월 8일(월) 새벽 1시30분 JFK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대표 이종선 목사도 동승했다.


이종선 목사는 13년 전 시작된 주님의식탁선교회가 이번에 36번째와 37번째 귀국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비행기 표는 지난 8월 22일, 21희망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도움이 필요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 소식을 알려 달라”며 이번에 출발한 두 명의 사연을 보내왔다.


◾Park Jin OK(박진옥) 1959년 3월 5일

40여 년 전에 항해사로 한국을 떠나서 이곳저곳 전전하면서 생활을 했습니다. 식당 헬퍼, 건축 일, 스시맨으로 직업이 생기는 대로 했으나 돈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주님의식탁선교회에서 한국으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어서 이곳에 와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정부에서 서류미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뉴스를 접하면서 더욱 고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귀국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비하인드 스토리-시민권자와 결혼하기로 하고 함께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가버렸다. 그 이후에 결혼을 포기하고 독신으로 살아왔다.)


◾Kim Keum Sun(김금선) 1955년 10월 6일

91년도에 도미해서 야채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Covid 19로 실직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나이가 많아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벌은 돈은 다 소비하고 무일푼이 되어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미 정부의 불체자 단속으로 더 이상 미국에서 거주할 수 없게 됨을 깨닫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인들을 통해 주님의식탁선교회가 영구 귀국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주님의식탁선교회의 연락처를 찾았으나 알 길이 없다가 한 달 전에 21희망재단에 전화해서 안내를 받아 지금까지 주님의식탁선교회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비행기 표를 구매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신청서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잘 아는 지인으로부터 듣게 된 사연은 돈을 벌어서 한국에 간다고 하면서 핸드폰 구입비를 달라고 해서 주었다. 정말 직장을 잘 다녀서 돈을 몇 천불 모았는데, 아틀란틱 노름장에 가서 하루 저녁에 다 소비하고 빈털터리가 되어 주님의식탁선교회에서 한국 귀국을 위한 도움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했다.)

 

▲주님의식탁선교회 주소: 35-14 Parsons BLVD. Flushing, NY 11354,

연락전화: (347)559-3030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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