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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총재 및 각 연합회장 취임식 및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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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8-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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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총재 및 각 연합회장 취임식 및 감사예배가 8월 19일(화) 오전 10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재에 김금옥 목사, 7개 지역 연합회장과 임원들이 취임했다.


총재로 취임한 김금옥 목사는 “얼마전 갑자기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를 시작하게 됐는데, 열왕기상 19장 말씀에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이 남았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글로벌 시대에 여 목회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차세대를 후원하고 여성 목사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주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겠다”고 말하고, “그런 의미에서 ‘뜻을 합하고 한 마음이 되어’(빌2:2)를 표어로 정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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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원 및 각 주 연합회장은 다음과 같다.

▲임원-△총재: 김금옥 목사 △부총재: 박희숙 목사 △사무총장: 조상숙 목사 △서기: 유주현 목사 △회계: 정숙자 목사 △감 사: 백석영 목사

▲각 주 연합회장-△NY: 정숙자 목사 △VA: 박희숙 목사 △CT: 조상숙 목사 △MD: 유주현 목사 △GA: 박용돈 목사 △CANADA: 김광숙 목사 △CA: 백석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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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조상숙 목사 인도로 경배와찬양 송금희 목사, 김봉규 목사, 대표기도 유주현 목사, 성경봉독 송금희 목사(뉴욕여목협총무), 설교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뉴욕성원장로교회 담임), 성찬예전 집례 정숙자 목사, 분병분잔 서폴린 목사(NY여목협) 안영옥 선교사(MD여목협), 헌금 박수자 목사(뉴욕여목협회계), 봉헌기도 박용돈 목사, 특별연주 뉴욕크리스천코럴 순서로 진행됐다.


한준희 목사는 잠언 8장 17절을 본문으로 “간절히 찾다(메솨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에게 맞춰져 있다”며,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하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단체가 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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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는 어릴 적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친구’는 우정보다 조직이 더 중요했던 사람들, 목사축구회에서도 강한 승부욕으로 경기 후 원수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성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다. 우리가 이루는 성과는 도토리 키재기이며 하나님 옆에 붙어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하나님 만나기를 갈망한” 우물가의 여인(요4장), 수로보니게 여인(막7ㅣ24), 시돈의 사르밧 과부(왕상17장)의 경우를 소개했다.


한준희 목사는 “하나님이 왜 이 단체를 허락하셨는지 잘 생각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사람을 살리는 사랑을 베푸는 단체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취임식은 박희숙 목사 사회로 김금옥 총재 소개에 이어 스톨 착복 시간을 가졌다. 박희숙 목사는 김금옥 총재가 평양에서 태어나 5세 때 남하했으며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71년 도미해 정신과 의사로 목회자고 사역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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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옥 목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임원소개 및 스톨 착복에 이어 조상숙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옥량 전도사의 특별연주가 있은 후 김금옥 목사의 인도로 회원들이 합심하여 ‘우리의 다짐’을 낭독했다.


‘우리의 다짐’은 북미주여목연의 각오를 나타내는 것으로, “각 지역의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뜻을 합하고 한 마음이 되어’ 바른 길로 일치와 연합의 삶을 살며, 글로벌 시대를 사는 여성목회자로서의 여목의 정체성과 ‘일어나라’고 말하시는 분의 부름의 목적을 다시 찾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고 여호와 앞에 섰다”며, “최근 흩어진 믿음의 실상들을 보면서 저희들은 주 안에서 연합해 하나 된 모습, 한 마음을 보여줄 것이다. 하나가 될 때 주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한 걸음을 내딛는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를 지켜봐 주시고 협력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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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이영숙 목사(MD목회자협의회 증경회장, MD비전침례교회 담임)이 맡아 “김금옥 총재의 리더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가 굳건히 세워지며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소망한다”며, “AI시대에 기술과 영성이 함께 함으로 여성만의 섬세함과 공감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캘리포니아 연합회장 백석영 목사는 음성으로 축사를 전했다. 백 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처음 본 사람이 여성이었듯이 다시 오실 주님을 처음 볼 사람도 여성일 것”이라며, “설립취지에 맞춰 먹든지 마시든지(고전10:31) 마라나타 주님과 함께 사역 감당할 것을 부탁”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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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을 맡은 Dr. Rose Eileen Niles 목사(PCUSA, Ministry Relations Officer, NE Region)는 PCUSA 교단내 여성목회자들의 활동과 김금옥 목사와의 만남도 소개하며, “울면서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돌아올 것이다. 세상에 염려가 많지만 불의 말씀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고통 받는 자들과 함께하며 그 고통을 기쁨과 희망으로 바꾸는 아름다운 여성의 특권을 발휘하는 여성목회자협회를 후원한다”고 전했다.


조상숙 목사의 광고 후 한필상 목사(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뉴욕안디옥침례교회 담임)의 축도와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찬을 하며 교제했으며, 모두에게 선물과 책(이영숙 목사 저서)이 증정됐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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