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위한 찬양제’ I 9월 28일 주일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 바울성전
페이지 정보

본문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캐더린 목사)와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2회 선교찬양제가 9월 28일 주일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라는 ‘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위한 찬양제’ 홍보를 위해 지난여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권캐더린 목사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영혼 구원과 구체적인 선교 사역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권캐더린 목사와 준비위원장 전희수 목사, 부준비위원장 라흥채 목사 등이 참석해 행사의 배경과 비전을 나눴다.
권케더린 목사는 찬양이 자신의 삶을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간증을 하며, “‘왜 주님 날 위해 죽으셨나’라는 찬양을 듣는 순간 그동안 수없이 들었던 십자가의 의미가 마음에 확 들어왔다”며, “나 같은 사람을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하며 계속 눈물이 났다. 그 은혜를 알기에 이번 찬양제를 통해 믿지 않는 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전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찬양제의 재정 사용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권케더린 목사는 “세상에서 돈 버는 일이 가장 힘든 것을 알기에, 후원금으로 주신 한 푼 한 푼을 정말 잘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생각보다 많은 분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이 돈을 정직하게 잘 사용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과부의 두 렙돈을 하나님이 축복하셨던 것처럼, 가진 것을 먼저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생각지 못한 곳에서 채워주시는 것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훼이스선교회는 후원하는 모든 선교지로부터 매달 의무적으로 사역 보고를 받는다. 만약 보고가 누락되면 지원을 즉시 중단할 정도로 엄격한 원칙을 고수한다. 현재 탄자니아, 가나, 네팔, 태국, 콜롬비아, 파라과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8개국에서 ‘어머니 기도회’를 중심으로 한 세계가정회복운동을 지원한다. 7개 지역 한인 선교사들과 네팔 현지인 사역자가 세계가정회복기도회로 현지인을 섬기는 것을 돕는 방식이다.
전희수 목사는 “우리는 재정이 넉넉한 큰 선교단체가 아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신실한 사역자들을 찾아서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탄자니아에서는 ‘여성 할례’라는 끔찍한 악습 속에서 고통 받던 여성들이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해방되고 가정이 회복되는 놀라운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찬양제에서 엘살바도르와 탄자니아의 생생한 사역 영상을 동영상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원 내용은 먼저, 기도회 모임을 위해 각 지역에 매년 1800달러를 지원하며, 기도회에 참여하는 가정의 자녀들에게는 연간 200-300불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성탄절에는 보너스를 보내며 격려한다. 또한 선교지에 필요에 따라 염소를 보내주고, 양계장 사업을 지원하는 등 현지인들의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이번 찬양제에는 지난해에도 출연했던 케리그마남성중창단, 아름다운여성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과 아울러 뉴욕사모합창단과 퀸즈한인교회 KCQ 색소폰 앙상블이 합류한다. 특별히 케리그마 김요한 단장의 추천으로 강예슬·배중호의 듀엣 무대도 준비돼 있다.
주최 측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뉴욕의 한인 성도들이 선교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646-247-8258, 646-270-9771)로 하면 된다.

2024년 찬양제를 마치고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의 선교편지>
세계적인 자연동물 국립공원으로 알려진 세렝게티에서 정현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세계 열방을 품고 기도하시며 '건강한 가정 세우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Faith Mission의 회장님과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Faith Mission의 특성대로 건강한 가정으로의 회복을 위해서 지역사회의 목회자들을 모아서 성경중심의 가정을 위해 매달 규칙적으로 모입니다. 말씀은 물론 기도하며 변화해가는 부부의 실예를 들으면서 서로 토론하고 식사를 합니다.
점차 목회자들이 본이 되어 성도들의 가정을 바로 세우는 통로가 됨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에 참여하는 목회자 교회를 방문하여 어머니 기도회도 합니다. 대부분 이미 홀엄마들입니다. 아이들을 홀로 양육하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양식을 제공했습니다.
건강한 가정세우기 운동이 1부 다처제와 함께 어린 딸을 할례하여 신부값를 받고 팔아버렸던 악습이 점차적으로 변화를 입어가고 있습니다. 이 개혁을 위해서 후원해주시고 기도의 동력기를 돌려주시는 Faith Mission 선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원정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