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 폐막 I 강사 이혜진 목사,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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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주최하는 “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가 마지막 날 집회가 9월 21일(주일) 저녁 5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최근에 보기 드물게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본당 1, 2층을 채웠으며 ‘할렐루야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또 13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1만3천 달러가 전달됐으며, 같은 시간 어린이대회도 옆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회장 허연행 목사는 강사 소개를 하며 “이 시대가 전도가 안 된다고 하지만 이혜진 목사가 시무하는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작년에 500명의 새신자가 왔다”며, “벧엘교회가 개척한지 10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놀랍게 부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 날 대회는 장학위원장 김용익 목사 사회로 반주 이효정 집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경배와찬양 심형진 목사&이동진 목사, 대표기도 주영광 목사(넘치는교회), 성경봉독 조동현 장로(감사), 찬양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대(지휘 안상균 집사), 강사소개 허연행 목사(교협회장), 설교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 봉헌특송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윗 목사), 헌금기도 손석완 장로(증경이사장), 장학금 전달 허연행 목사, 광고 김명옥 목사(총무), 축도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강사 이혜진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22절과 시편 89편 20편을 본문으로 “한 사람 찾으신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의 특징을 3가지로 요약하며, 성도들에게도 그와 같이 되기를 권면했다. 이 목사는 자신의 이름(혜진-은혜와 진리)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며 페이스(face), 레이스(lace)가 아닌 '은혜(grace)'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혜진 목사는 다윗의 목동 시절, 사자나 곰에게서 양을 구했던 이야기를 언급하고, “당시 다른 목동들은 양을 포기했을 수 있지만, 다윗은 자신의 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이는 작은 양 한 마리에도 최선을 다했던 다윗의 태도를 보여준다. 다윗이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을 사랑으로 돌보는 왕이 되리라는 것을 하나님은 이 작은 태도에서 보셨다. 이처럼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다윗은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 중에서도 하나님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한 최초의 인물이다. 그는 시편을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을 표현했다”며, “이웃 사랑보다 하나님 사랑이 우선이다. 하나님과의 교제 없이 일만 하면 지치고 번아웃이 올 수 있다. 다윗은 스펙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스펙을 가진 골리앗과 사울을 이길 수 있었다. 하나님은 스펙이 아닌,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신다”고 역설했다.
이혜진 목사는 “다윗은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거인을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골리앗에게 거룩한 분노를 느꼈다. 또한, 다윗은 왕이 되고 3가지 국정과제를 1)400년간 정복되지 않았던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2)방치됐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되찾으며 3)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어 했다. 이 모든 행동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다윗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며,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던 다윗처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계산 없이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고 말하고, 군생활의 일화를 전하며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둔다면 맨 밑바닥에 있는 사람을 맨 위로 올려주신다”고 강조하고,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를 함께 찬양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교협은 이혜진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혜진 목사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한다. 장소는 프라미스교회.
한편 전날인 20일(토) 집회는 준비위원장 이지용 목사 사회로 반주 정지은 집사(뉴욕예일장로교회), 경배와찬양 이동선 목사, 대표기도 박윤선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성경봉독 송정훈 장로(뉴욕한인장로연합회 회장), 뉴욕예일장로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허연행 목사(교협회장)가 강사소개를 한 후. 마크 최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가 시 63:1-11을 본문으로 “광야에서 눈물 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봉헌찬송은 NY Mission Choir, 박해용 장로(회계)의 헌금기도 후 김명옥 목사(총무)의 광고, 김종훈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교협은 마크 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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