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 미동부뉴욕지회 제2회 성탄이웃돕기 행사 > 미주한인교계

본문 바로가기

미주한인교계

국가원로회의 미동부뉴욕지회 제2회 성탄이웃돕기 행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12-20 17:05

본문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312_885.JPG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미동부뉴욕지회가 주최한 제 2회 성탄이웃돕기가 12월 20일(토) 오전 11시30분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한인거리노숙인, 더나눔하우스(박성원 목사), 사랑의집(NY, NJ, 전모세 원장),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 뉴욕주 미한국전 참전용사회(하세종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원로회의가 준비한 오찬과 선물로 고급 겨울점퍼를 나눴다.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394_0328.JPG
 

상임의장 김용걸 신부는 2025년 성탄절을 맞아 준비한 이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선교단체를 환영하며,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선한 일들이 아름답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계속 후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후러싱 공원에 한인 노숙인들이 20여명 된다는 말을 들었다. 국가원로회의가 그들을 도우려고 연구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1부 예배는 송윤섭 장로 사회로 대표기도 김인한 장로, 성경봉독 최정명 목사, 설교는 허연행 목사(뉴욕교협회장)이 하고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452_0598.JPG
 

허연행 목사는 로마서 5:6-8을 본문으로 “과분한 사람, 과분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상대를 '과분한 사람'으로 여길 때 그곳이 바로 천국"이라며, 타인을 향한 겸손한 시선과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했다.

 

허 목사는 한국의 대표적 수필가 고(故) 피천득 선생의 일화를 소개하며 "상대가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해 내가 손해 본다고 느끼면 갈등이 생기지만, 상대를 나에게 '과분한 사람'으로 여기면 그 자리가 바로 천국이 된다"며, “이러한 '과분함'의 원천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하고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독생자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야말로 인류가 받은 가장 '과분한 은혜'”라고 강조하고, “성탄은 ‘범죄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먼저 우리처럼 되기 위해 찾아오신 날’”이라며, 국가원로회의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484_5022.JPG
 

허연행 목사는 "이번 성탄절에는 내 주변 사람들을 '과분한 사람'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2부 성탄이웃돕기는 설흥수 박사 사회로 환영사 및 내빈소개 김용걸 신부(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축사 임형빈 회장(한미충효회), 김기철 회장(전 뉴욕한인회),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 격려사 남시몬 신부(브롱스천주교회 은퇴사제), 이정공 회장(조국사랑연합회), 여주영(한국일보 고문) 순서로 진행됐다.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9507_3789.JPG
 

2부를 시작하며 설흥수 박사는 건강하게 사는 원칙에 대해 게으르지 말 것, 운동을 할 것, 관용과 사랑, 감사하며 살 것을 소개했다. 임형빈 회장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고 했다”며, “이 행사가 한인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기철 회장은 “이런 자리에 가면 항상 이 시점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한다”며, “이 사랑의 전달이 동포사회에 전해져 허물을 덮어주는 따뜻한 동포사회가 되는 불씨가 되기 바란다”며 축하했다.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9557_1352.png
 

방지각 목사는 “하나님이 왜 사람으로 오셨는지, 그 이유는 우리의 구원을 위함임을 분명히 알고 그 사랑을 기억하고 승리하라”고 축사했다.

 

남시몬 신부는 “성탄 미사가 예배다. 예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희생을 의미한다. 나를 희생함으로 나도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해진다”며, “구원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정공 회장은 “성탄을 맞아 마음을 비우고 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복된 새해를 맞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9757_3768.png
 

여주영 고문은 주최 측에 감사한다며, “추운 겨울이 어떤 사람에게는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는 국가원로회의가 동포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며 그들을 돕는 큰 불꽃이 되기 바란다”고 격려사는 전했다.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601_1364.JPG
 

이어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노숙인 돕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명 목사는 복지사회 건설과 부정부패 척결을 시도하며 뉴욕에서 12년간 시장직을 수행했던 라과디아 시장의 순회재판관 시절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지난주 토요일 눈보라가 시작될 때 바운 공원에 가봤는데 한인이 5명 있었다.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조와 격려를 당부했다.

 

조동현 회장(전 뉴욕한인경제인연합회)의 특송이 있은 후 박진하 목사(이승만기념사업회 뉴욕수석부회장)의 광고, 조상숙 목사(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성탄선물전달은 박성원 목사(더나눔하우스)가 대표로 받았다. 또 97세를 맞은 림인환 목사와 91세 이수산 목사에게 화분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림인환 목사는 감기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이수산 목사는 남은 여생 복음전도를 위해 살겠다는 각오를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원정 기자>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9802_3356.JPG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9822_4797.JPG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9846_8992.JPG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708_5651.JPG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70045_1188.JPG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641_1511.JPG
af0949fa4bd93e29956689792acbde03_1766268727_2923.JPG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vPPPbhkHEbHPyLy5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75건 2 페이지

검색


카이로스타임즈 TEL : 917-733-8682 Email : kairostimes23@gmail.com Name : Wonjung Yu
Copyright(C) 2023 카이로스타임즈.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