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3회 정기총회 I 임원진 전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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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3회 정기총회가 9월 15일(화) 오전 10시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담임 이종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무를 통해 임원진 전원이 유임됐다.
1부 경건회는 이종서 목사 인도로 안승백 목사의 기도와 성경봉독 후 한필상 목사가 히브리서 11장 8-19절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위대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필상 목사는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 목회자의 참된 성공과 리더십을 돌아보는 설교를 통해 성취와 성공을 드러내는 '앞모습'보다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를 보여주는 '뒷모습'의 영성이 목회 현장에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설교의 주요 핵심 메시지를 3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떠날 수 있는 믿음: 75세의 나이에 안주할 수 있었던 하란을 떠난 아브라함처럼, 익숙한 방식과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목적지를 다 알지 못해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순종의 자세를 강조했다. 둘째, 드릴 수 있는 믿음: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쳤듯이, 사역과 영향력, 명예 등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결실이 도리어 '이삭과 같은 우상'이 되지 않도록 주님께 온전히 돌려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셋째, 물러설 줄 아는 믿음: 성향과 사역 방식이 다른 이삭을 자신의 복사판으로 만들려 하지 않고 축복했던 아브라함의 모습을 조명하고, "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다음 세대를 존중하며 복음의 본질을 전수하는 것이 진정한 사역의 마무리이자 성공임을 짚었다.
한 목사는 창세기 25장 11절("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을 상기하며, "목회의 성패는 얼마나 오래 앞에 서 있었는가가 아니라, 내가 떠난 후에도 복음이 이어지고 다음 세대가 일어서는가에 달려 있다"며, 목회자와 교회가 떠나야 할 때 떠나고 아름답게 물러설 줄 아는 결단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예배는 찬송 후 안승백 목사의 광고, 노기송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총회에서는 회장 박현준 목사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이 이어졌다. 각 부 사업보고는 다음과 같이 진행됐다.
△총무 보고: 안승백 목사 △선교 분과: 한필상 목사 △교육 분과: 최웅석 목사 △청소년 분과: 조현웅 목사 △여선교 분과: 박용림 사모 △재정 분과: 조현웅 목사. 이어서 김레너드 목사와 박마이클 목사의 감사보고가 진행된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회장 박현준 목사를 위시해 임원진 전원을 유임했다.
2025-26년도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임원 및 조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원진 △회장: 박현준 목사 △부회장·총무: 안승백 목사 △서기: 최웅석 목사 △회계: 조현웅 목사 ▲분과위원장 △선교사회: 한필상 목사 △교육: 최웅석 목사 △청소년: 조현웅 목사 △여선교: 박용림 사모 감사 및 연락 △감사: 김레너드 목사, 박마이클 목사 △MNYBA & BCNY △연락: 이다니엘 목사 ▲시취위원 △3년조: 장길준 목사, 박마이클 목사, 박현준 목사 △2년조: 박춘수 목사 △1년조: 한필상 목사.

뉴욕한인지방회 산하에는 11개 회원교회에 회원 17명과 준회원 9명이 소속돼 있다.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이종서 목사, 허걸 목사),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 한신교회(장길준 목사, 정태진 목사), 안디옥침례교회(한필상 목사), 에벤에셀선교교회(이재홍 목사, 최창섭 목사, 전병창 목사, 신석환 목사), 컴파스펠로쉽교회(이다니엘 목사), 열방교회(김레너드 목사), 퀸즈침례교회(최웅석 목사, 박진하 목사), 뉴욕광야교회(안승백 목사), 충성한인침례교회(박현준 목사), 그레이스뉴욕교회(조현웅 목사)
준회원: 김영환 목사, 김재용 목사, 노기송 목사, 박야민 목사, 박종인 목사, 백창건 목사, 안상준 목사, 채창원 목사, 최은종 목사.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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