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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산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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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10-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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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10월 19일 주일저녁 ‘감사찬양제’를 개최하고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장로들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명곡부터 한국교회가 사랑하는 찬양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교회 친교실 특별무대에서 열린 '50주년 감사찬양제'를 시작하며, 이풍삼 목사는 “50년 전 교회를 세우시고, 섬기는 자들을 통한 눈물과 땀과 헌신으로 오늘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기도하고 “오늘 찬양제의 청중은 오직 한 분, 성삼위 하나님이시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찬양으로 화답하는 존재들”이라며, 찬양하는 이들과 듣는 이들 모두에게 은혜를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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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찬양제는 송기택 지휘와 이재진의 반주로 진행됐으며, 소프라노 이현경, 테너 김기웅, 베이스 최종원, 바이올린 김민수 등 전문 연주자들과 교회찬양대가 함께 연주했으며, 뉴욕장로성가단이 특별출연했다.

 

첫 순서는 주일학교 아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1864년 작사된 원곡을 현대 교회음악의 대가인 존 루터가 편곡한 'For the Beauty of the Earth'를 연주했으며, 이어 송기택 성도의 지휘로 학생들과 연합합창단, 바이올린이 함께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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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곡은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인 하이든의 천지창조 중 3곡을 선보였다.

△천지창조 1부 아리아(가브리엘)-대지가 신선한 푸르름을 내어놓는 셋째 날의 창조를 노래했다(소프라노 이현경). △천지창조 2부 아리아(라파엘)-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를 창조하는 다섯째 날의 경쾌하고 신나는 곡이다(베이스 최종원). △천지창조 2부 아리아(우리엘)-여섯째 날 아담과 하와, 인간의 고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테너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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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송윤섭 장로, 지휘 한문섭 장로)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장로성가단은 'Sanctus Dominus 거룩하시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축복 하노라' 등 3곡을 웅장하게 불러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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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산교회 찬양대의 무대로 에베소서 3장 14~19절에 바탕을 둔 감동적인 합창곡 '△바울의 기도'(베이스 최종원 솔로)와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복음의 등불이 되기를 소망하는 찬양 △'복음의 등불 되게 하소서'(테너 김기웅 솔로),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영적 회복을 노래한 △'생명의 강가로'(소프라노 이현경 솔로) 등 합창곡과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은혜의 찬양 및 고백으로 이뤄진 CCM곡들이 듀엣으로 연주됐다. 바다와 같은 인생의 풍파 속에서도 주님만 의지하는 신앙을 고백을 노래한 △'물을 걷는 자'(김기웅/최종원), 내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대표적인 찬양 △'은혜'(이현경/송기택)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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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피날레는 온 찬양대가 함께 부른 3곡으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교회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개사된 곡으로, 주님의 발자국이 가득한 교회를 노래한 △'주님의 발자국'과 진정한 예배와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소망한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인생의 폭풍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겠다는 간절한 고백을 노래한 △'항해자'(편곡)를 연주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이풍삼 목사는 수고한 출연진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축도(祝禱)를 통해 은혜와 사랑을 기원했다. 이후 성도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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