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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임시총회 2개 상정안 부결 I 회비 120불 ⸳ 교회대표 1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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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10-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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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회협의회 제 51회기 임시총회가 10월 16일(목) 교협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의제로 상정됐던 △회비인상과 △평신도대표 투표권 복귀안이 모두 부결됐다.


회장 허연행 목사는 회의를 시작하며 “1년 짧고 하루는 길다. 회기연도가 저물어가고 있는데 임원들과 집행부, 이사회 모두 수고해주셔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며, “교회는 성전, 교협은 성벽인데 무너진 성벽을 잘 세우면 교회가 행복해지겠다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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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 후 시작된 회의는 법규위원장 김명옥 목사가 헌법 개정에 대해 설명하자, “총무가 법규위원장을 겸임할 수 없다”는 현영갑 목사의 발언에 이어, 김홍석 목사가 “51회기 시무예배 시 자신과 김명옥 목사가 나란히 법규위원장에 이름이 있었는데 아무 절차 없이 자신의 이름이 삭제됐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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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회장 허연행 목사가 절차상의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또 임실행위원회에서 다루지 않았던 안건을 총회에서 다룰 수 없다는 회원들의 발언에 허연행 목사는 임실행위원회에서 다뤘던 2가지 안건만 다루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열렸던 임실행위원회에서 상정된 2가지 안건은 1)연회비를 기존 120달러에서 “150달러”로 2)교회대표는 1인(제 7조 제 1항)을 “담임목사가 위임한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 1인을 총대로 파송한다”는 안이다.

 

1)안은 거수 투표결과(찬성 8표) 부결돼 기존 120달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2)안은 ‘지난해에 평신도 투표권을 없앤 이유는 부정선거 때문’이라며, 좀 더 심사숙고해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대두돼 역시 부결됐다.

 

허연행 목사는 “문제의 핵심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인 것 같다”며, “교협은 목사회와 달리 평신도지도자들과 함께 하는 단체다. 평신도 투표권을 복귀시키려 했으나 다음 기회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신안건으로 김일태 수석협동총무가 48회기 때 내놓은 ‘기도할 때 하나님께만 존칭을 쓴다’라는 안은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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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논의되지 않았으나 헌법개정안에 삽입됐던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제 3장 임원 및 위원 제 10조 1항 수석협동총무 2인

△2항 평신도부회장은 이사회에서 선임된 2인 중 1인을 공천위원회에서 공천한다.

△제 13조(특별위원회) 제 8항 단 2029년까지는 정, 부회장을 공천 위원회가 2024.9.16. 통과된 헌법에 의하여 공천하여 확정한다(동일 교회에서 회장, 부회장을 공천을 할 수 없다).

△제 14조(임기) 공천위원회의 공천에 의하여 정, 부회장의 임기를 1년 연임할 수 있다.

△제 8장 이사회 제 2항 삭제

△제 11장 선거 및 자격 제 1항 (51회기)부터 향후 5년간은 공천 위원장에 의하여 구성된 7인의 공천위원회에서 회장, 부회장, 평신도 부회장을 공천하여 확정한다.

△2항 삭제

△제 4항 2029년 56회기부터는 현 회장에게 일임한다.

△제 28조 자격 제 8항 이사회 임원 및 이사장을

△제 13장 부칙 제 32조 제의나 임원회 제의 그리고 회원의 1/4 또는 이상의 제의로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수석협동총무 김영환 목사 인도로 반주 안경순 목사(부회계), 기도 김용해 목사(가나안입성교회), 성경봉독 이조앤 목사, 설교 주효식 목사(부회장), 헌금기도 김일태 장로(수석협동총무), 축도 김용익 목사(주신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주효식 목사는 말라기 1장 1-3절을 본문으로 “이상한 사람 수상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부회장으로서 묵묵히 노를 젓는 사공이 되겠다고 한 초심을 잘 지켰나 돌이켜 본다. 직책의 동기부여 원동력이 된 것은 회장님이 나를 좋아하신다는 확신이었다”고 말하고,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 주의 길로만 걸어온 간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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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식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이끄심을 확증할 때 어떤 상황도 감당할 수 있다”며, 야곱과 에서의 장자권을 대하는 비유를 들어 “장자권을 받은 목사, 장로는 그에 맞는 성별, 성결, 사명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이상하고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 비범하고 비상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회무는 허연행 회장 사회로 회무기도 손한권 목사(예사랑교회 원로), 회원점명 박진하 목사(서기), 개회선언 회장, 헌법개정 김명옥 목사(법규위원장), 기타 안건, 광고 김명옥 목사(총무), 폐회 선언 회장, 오찬기도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정기총회는 11월 6일(목) 오전 10시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프라미스교회와 공동주최하는 4/14 선교 크루즈가 있다.

한편 공천위원회는 10월 20일(월) 10시30분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열린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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