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연합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 장로 3명, 안수집사 6명, 명예장로 2명, 권사 6명 등 17명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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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10월 26일(주일) 오후 5시, 본 교회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를 통해 장로, 명예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교회를 섬길 새로운 일꾼들이 임직됐다.
1부 예배는 김동현 담임목사 인도로 이정환 목사(북미총회 부총회장)의 기도, 백형두 목사(북미총회 총무)의 성경봉독(단3:24-26), 예루살렘 성가대의 찬양, 양승호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수석부목사)의 설교 등으로 이어졌다.
양승호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라는 설교에서, 인생은 크게 두 가지 길, 즉 '소유(To Have)'를 추구하는 삶과 '존재(To Be)'로서 하나님 안에 사는 삶으로 나누며,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를 역설했다.
양 목사는 '투 해브'의 삶은 자기 노력과 소유에 초점을 맞추지만 결국 상처와 파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부유한 장로의 가족 사례를 들어 경고하고, 반면, '투 비'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존재 안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며,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양승호 목사는 또 본문을 설명하며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동행이 가장 큰 은혜이자 축복”이라고 강조하고, “성경에서 믿음 때문에 기적적인 구원을 얻은 사람과 믿음 때문에 순교한 사람을 똑같이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된 이유는 부활이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성도는 일시적인 기적이 '필요한 바로 그때' 일어나지 않는다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야말로 불안을 넘어설 수 있는 진정한 복이며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김희숙 목사(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회계)가 헌금기도를 했으며, 예루살렘 성가대의 봉헌찬양으로 1부를 마쳤다.
2부 임직식은 김면진 목사(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회장)의 집례로 임직자들을 위한 기도 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순복음세계선교회 총재)의 축하영상에 이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명예장로 장립, 권사 임직 순으로 예식이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24년 목회한 양승호 원로목사와 김동현 담임목사의 성도를 향한 눈물의 기도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감사하며, 주님께서 임직자들을 지명하여 부르신 것을 늘 기억하고 사랑과 겸손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라”며, “앞으로 희망의 50년을 향해 나가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말씀과 성령에 굳게 서서 부흥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축사했다.
장로 장립은 박민식, 이진우, 오환철 3명이 임직 받았으며, 김면진 목사가 안수위원들의 안수 기도로 이들을 장로로 세우고 장로 장립패를 증정했다.
집사 안수는 노창건, 박규성, 박진우, 임현상, 정승훈, 최병석 6명이 임직됐으며, 역시 안수 기도 후 집사 임직패를 받았다.
명예장로 장립은 고민진, 김오덕 2명이 받았으며, 김동현 목사 집례로 명예장로 장립패를 증정했다.
권사 임직은 강희정, 김순희, 박은주, 심재동, 육선주, 하명희 6명에게 이뤄졌으며, 김동현 목사가 권사 임직패를 증정했다.
모든 임직은 서약, 안수기도(임직자의 경우), 공포 및 임직(장립/안수)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축사는 박헌영 목사(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고시위원장)가 주인을 따르는 강아지의 예를 들며, “충성을 다하면 하늘에서 큰 상을 받을 것”이라며, “하나님과 동행하고 담임목사와 동행하며 교회를 위한 귀한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한 후, 교회와 성도들이 임직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이후 임직자 대표인 박만식 장로가 눈물어린 답사를 통해 "하나님과 담임목사님, 교우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남은 생을 말씀과 기도로 깨어 주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서가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며 충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축가로 소프라노 조연경, 바리톤 임관순이 '하나님의 은혜'를 불렀으며, 김동현 목사가 광고한 후, 양승호 목사가 봉헌기도, 이만호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교인들과 모든 참석자들은 지하 친교실에서 만찬을 하며 축하와 교제를 나누고 임직자들이 준비한 선물도 받았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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