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대학교 제39회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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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대학교 제39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가 11월 19일(수) 저녁 7시30분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축제는 고 김성국 학장의 별세 후 처음 가진 공식적 행사로, 신학교찬양대는 설교에 앞서 고 김성국 학장의 자작곡, “그 날까지 주와 동행”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번 찬양축제는 신학교 찬양대뿐 아니라 퀸즈장로교회 Jubilee Ensemble이 함께 했다. 신학교찬양대는 지휘 윤원상 교수, 반주 이송은 권사의 지도 아래, 고전적인 찬양부터 현대적인 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신학교 찬양대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Arr. Douglas E. Wagner), “주님이 이처럼 사랑하셨네”(Arr. John Purifoy), “할렐루야, 주의 구원과 영광”(Jeffrey LaValle/ley), “I Sing Because I'm Happy”(Arr. Kenneth Paden) 등을 불렀다.

찬양축제는 학감 정기태 목사 사회로 학생회 부회장 민준성 학우의 기도와 신학교찬양대의 찬양 후 정기태 목사가 시편 100편 1-5절을 본문으로 “영광으로 나아가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며, 신학생들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가기를 권면했다.
설교 후에 Jubilee Ensemble은 “온 세상 만민 다 함께 찬미하여라”(Charles Gounod)와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Arr. Carl F. Mueller)를 연주했으며 이어서 신학교찬양대가 찬양했다.
정기태 목사는 광고시간을 통해 “많은 신학교가 운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사라지는 추세지만,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덕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9개 인준신학교 중 가장 큰 신학교로 든든히 서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고 김성국 목사가 생전 자신에게 자주 했던 세 마디,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를 회고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동산이기에 멈추지 않고 이 마지막 때에 복음을 책임지는 학교로 계속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개혁주의 신앙의 유산을 굳건히 지키는 동 신학교의 다음세대 신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기금 마련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깊은 영적 울림과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며 은혜로운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카이로스타임즈>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XrbEbJro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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