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목사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Let the Lower Lights Be B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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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목사합창단(단장 노성보 목사) 제4회 정기연주회가 'Let the Lower Lights Be Burning' 주제로 11월 9일 주일 오후 6시,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 본당에서 열려 깊어가는 가을 밤을 합창단 특유의 영성과 수준 높은 음악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문현호 목사의 지휘와 이현주 집사의 피아노 반주로 진행됐다. 합창단은 테너1 파트에 김홍선·최기성 목사, 테너2에 노기송·임일송 목사, 바리톤에 전구·서민호·최주형 목사, 베이스에 송인규 목사가 참여했다.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웨체스터교협 회장 전구 목사의 개회기도 후 시작됐다. 또 마지막에는 노기송 목사가 광고 및 축도를 했다. 노기송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10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단원들과 지휘자, 반주자, 그리고 노성보 단장님과 전구 회장님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TAGE 1: '주의 크신 은혜'(존 스캇(John Scott))와 '하나님의 진리등대'(레인 존슨(Lane Johnson))를 통해 합창단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진리의 중요성을 묵상하게 했다.
특히, 소프라노 이희정 씨는 '하나님의 은혜'(신상우/조은아)를 열창하며 독창무대를 선보였다. 이희정 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뉴욕 Bard Conservatory of Music 석사 졸업, 그리고 국내외 다수 보컬 경연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
STAGE 2: '충만'(손경민), '보혈의 능력'(베릴 레드(Beryl Red)), 그리고 '내가 매일 기쁘게'(윤창호 편곡)는 듣는 이들에게 성령 충만과 구원받은 자의 감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 특별출연한 뉴욕기독청년합창단이 전용지 씨의 지휘 아래 'Praise the Lord of Love'(메리 맥도널드와 'At the Cross'(Arr. 메리 맥도널드)를 완벽한 화음으로 선사했으며, 소프라노 이현경, 박수빈, 아젤 키, 알토 레이첼 안, 해리엇 정, 박예은, 노안나, 테너 이삭 김, 노계명, 베이스 새뮤얼 리, 브랜든 리 등 실력파 단원들이 함께 무대를 빛냈다.

STAGE 3: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3부는 작곡가 신상우의 곡들로 채워져 '가족'과 '집'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쉼', '내 아버지', '엄마', '가족이라는 이름', 그리고 '우리집'까지, 다섯 곡을 불렀으며, 각 노래에 앞서 관련 내용을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이 시대의 모든 가정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주회 마지막에는 앵콜곡으로 “은혜”를 참석자들과 함께 불렀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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