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C 제 11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앞두고 제 38차 연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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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C 제 11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026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뉴욕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제 38차 연차총회가 대회 장소인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에서 12월 8일(월) 저녁 7시, 개회예배를 드리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예배는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 사회로 김바나바 목사의 환영사 및 스탭 소개와 고석희 목사의 환영사 및 참석자 소개가 있었다.
김바나바 목사는 KWMC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회 차원의 대대적인 준비와 전력 집중을 선언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번 대회를 100% 헌신으로 섬기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내년도 예정된 두 번의 부흥회와 모든 목회자 세미나를 KWMC 대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특히 당회에서 한 장로가 ‘다음세대에게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 전 교회가 100%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결의됐다”며, 핵심 스태프 및 사역자들을 소개하고, “이번 대회 준비로 인해 6월 예정이었던 1호 교회 분립 개척을 11월로 연기하며 대회를 최우선으로 섬기겠다”고 전했다.
고석희 목사는 “KWMC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시작되어 40년간 지속됐으며, 내년 40주년은 성경적으로 상징적 의미가 깊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기대된다”고 언급하고, 52년 전이 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겼던 인연과 40년 넘게 교회를 지켜온 장로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 목사는 조용중 목사, 송성자 목사, 나광삼 목사 등 KWMC 40년 역사의 산 증인들과 멀리 아마존과 러시아 등에서 온 선교사들을 소개하고 오늘이 103세 노모의 생신인데, 최근 장 절제 수술 후 회복 중인 기적적인 상황을 간증했다.
이어 퀸즈한인교회 사역자 찬양팀(NSB)의 찬양과경배, 송성자 목사의 기도, 이광선 전도사의 특송이 있은 후 공동회장 제석호 목사가 누가복음 17장 5-10절을 본문으로 “믿음을 더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석호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역설적 진리를 강조하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가져야 할 믿음의 중요성과 무익한 종의 자세에 대해 역설했다. 제 목사는 “이러한 역설적 진리는 우리가 철저히 부서지고 믿음으로만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다”며, 50년간의 목회과정을 간증하고, “믿음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목회자의 삶을 감당할 수 없다.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이런 마음으로 이 대회를 치른다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거룩한 선교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다음 세대에게 바톤을 이어 선교의 장을 넓히라”고 말했다.
조용중 목사의 광고에 이어 양춘길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개회예배에는 뉴욕지역의 목회자들도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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