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그레잇넥교회, 더나눔하우스와 함께 성탄의 은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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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보내며 미주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사랑의 손길이 잇달아 답지했다.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는 12월 25일 더나눔하우스 공동체를 초청해 성탄절 축하예배를 드리며 성탄의 참된 의미를 나눴다.
이날 예배는 그레잇넥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고, 양민석 목사의 사회로 더나눔하우스 사역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더나눔하우스 합창단이 부른 특송 ‘여기에 모인 우리’는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격려와 연대의 박수로 이어졌다.
설교를 맡은 박성원 목사는 누가복음 2장 10~11절 말씀을 본문으로 ‘큰 기쁨의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성탄의 큰 기쁨은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기쁨이 아니라 모든 백성을 위한 기쁨”이라고 강조하고, “이 기쁨은 경건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소외된 자, 연약한 자, 상처 입은 자, 길을 잃은 자에게 주어진 복음”이라며, “큰 기쁨은 나눌 때 완성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너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는 이 복음이 다시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고, 교회를 살리며, 이웃의 영혼과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지상훈 집사가 준비한 양말과 EM 청년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탄 선물꾸러미가 더나눔하우스 공동체에 전달됐으며, 양민석 목사는 교회를 대표해 후원금 3,000달러를 박성원 목사에게 전달했다.
성탄의 큰 기쁨이 나눔으로 이어진 이날 예배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이 교회 사명의 핵심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후원이 모일 때, 성탄의 기쁨은 일회성이 아닌 삶의 희망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최은종 목사, 뉴저지 뿌리깊은교회, 뉴저지세빛교회 등 후원

이보다 앞서 12월 23일 최은종 목사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뉴저지 뿌리깊은교회(홍정민 목사)가 1,300달러, 뉴저지세빛교회(김귀안 목사)가 1,000달러를 각각 전달했으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헌금이 함께 전해졌다.
더나눔하우스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노숙인과 돌봄이웃을 섬기며 쉼과 회복의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거 지원, 식사 제공, 정서적·영적 돌봄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이 늘어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박성원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교회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사랑의 손길로 함께해 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후원문의: (718)683-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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