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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제16회 정기총회 I 회장 송정훈 장로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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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12-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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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 16회 정기총회가 12월 13일(토) 오전 11시 30분 플러싱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 송정훈 장로가 유임되고, 감사 유일용 장로와 이주익 장로도 유임됐다.

 

1부 예배는 이주익 장로(감사) 사회로 최재복 장로(부회장)가 기도하고, 김요한 장로(서기)가 성경봉독한 후, 허연행 목사(상임고문)가 베드로전서 5:1-3을 본문으로 “행복한 동행” 제목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의 인사였던 “마라나타(주님 곧 오십니다)”의 정신을 회복하고, 장로 직분의 본질에 집중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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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행 목사는 자신이 목회자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평신도 지도자를 꿈꿨던 경험을 나누며, 장로의 역할이 흔히 알려진 행정이나 치리보다 ‘목양’에 있음을 본문을 근거로 명확히 하고, 이 거룩한 목양 직분은 중세 천년 동안 사제 독점으로 인해 사라졌다가 16세기 종교개혁 때 부활했으며, 이 때문에 사제가 아닌 일반 성도를 뜻하는 '평신도'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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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목사는 “일부 교계에서 장로의 역할을 목회자를 견제하는 직분으로 가르쳐 행복한 동행을 방해하는 것을 우려한다”며, “장로들은 목회자의 든든한 기둥이자 동역자로서 섬겨 교회가 혼란한 시대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질서와 평화 속에 모임을 이끌어가는 뉴욕장로회연합회가 지역사회의 기둥임을 치하했다.

예배는 황규복 장로(총무)의 광고와 박희근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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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무는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훈 장로(의장) 사회로 송윤섭 장로(증경회장)가 개회기도한 후 송정훈 장로가 회장 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임원선거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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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기는 2024년 12월 14일 정기총회 후 △2025년 1월 11일 신년감사예배 및 15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뉴욕새교회)을 가졌으며, 12일엔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디모스연회장) 참여했다. △4월 26일 뉴욕타임스퀘어 복음광고 캠페인 기자회견을 비롯해 6월 7일 복음의전함 타임스퀘어 뉴욕연합거리전도집회 참여했으며, 9월 27일 어게인 연합거리전도집회에도 참여했다. 또 △9월 7일 제 12차 다민족선교대회(후러싱제일교회)와 26일 감사예배 및 오찬모임을 가졌으며 △10월 24일 뉴욕장로연합회와 뉴욕장로성가단 연합예배 및 야유회(플랭클린 루즈벨트 스테이트 파크)를 가졌다. 이외에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참석, 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참여, 사랑의집 후원음악회 후원 참석, 제 40회 사랑의터키 및 쌀나눔행사 후원 등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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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연합회는 2월 20일 100차부터 106차까지 총 7회의 월례조찬기도회와 임원회 및 행사를 앞두고 집행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감사보고를 맡은 유일용 장로는 “마치 3백 회원이 넘는 교협의 감사를 하는 듯 했다”며, △12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잘 치른 점 △장로성가단과 연합해 처음으로 시도한 가을단풍 및 피크닉 행사가 성공적이었으며, △각종 모임의 최소화, 장소선정 등 집행부의 알뜰한 재정운영의 면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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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이광모 장로는 “이번 회기에는 후원금이 많이 부족함이 없었다”며, 총수입 87,957.85달러, 총지출 46.654/17달러, 잔액 41,321.68달러로 보고했으며, 다민족컨퍼런스, 일반회계, 항존직 컨퍼런스에 대한 재정을 행사별로 각각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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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임원선거에서 회장 송정훈 장로는 “장로연합회 회장은 영예로운 자리였으나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새로운 회장선출을 제안했으나, 회원들이 유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어 유일용, 이주익 감사도 유임됐다.


회장으로 유임된 송정훈 장로는 “난감하다”며, “오랫동안 생각해온 것이다. 훌륭한 부회장들이 계시다... 그러면 1월 중순까지 휴가를 달라”고 말하자 회원들은 모두 동의를 표했다.


신안건으로 선교지 교회건립을 위한 실행위원회를 조직해 선교지 선정 및 구체적인 행정을 처리하기로 했다. 장로연합회는 다민족선교대회를 마치고 선교지에 교회건립을 해왔으나 지난회기에는 실행하지 못해 3만 달러의 건축재정이 남아 있다.


또 김일태 이사장이 제안한 ‘예배기도 시 하나님께만 존칭을 쓴다’는 안건은 회칙에는 넣을 수 없고, 내부적으로 실행하자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총회는 배상규 장로(부회장)의 폐회기도와, 폐회선언, 손성대 장로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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