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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1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예수, 열방의 빛' 주제로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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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1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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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와의 연결과 리더십 발굴에 중점…문화예술 접목한 참여형 축제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온 KWMC(한인세계선교협의회)가 2026년 5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나흘간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제11차 한인세계선교대회(The 11th KWMC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예수, 열방의 빛'을 주제로, 특히 젊은 세대를 포용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참석 예상인원은 총 1,200명(선교사 400명)이다.

 

'세대교체'와 '리더십 발굴'을 당면과제로 설정


지난 40년간 한국 디아스포라 선교를 이끌어온 KWMC는 현재 1세대 지도자층의 연령 증가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영적 리더십의 부재라는 당면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제11차 대회는 젊은 세대를 향한 KWMC의 비전 제시와 미래 리더십 발굴 및 양성을 주요 목적으로 설정했다.

 

젊은 세대를 위한 핵심 키워드: Worship, Arts, Youth, Revival 등

 

대회의 핵심 키워드는 Worship, Arts, Youth, Revival, Partnership, Global Church다. 특히 기획안은 주제인 '예수, 열방의 빛'을 빛의 생명(력)과 에너지원(활동력)이라는 속성으로 깊이 있게 해설하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개인적 신앙의 깊이를 찾고, 선교를 '해야 하는 숙제'가 아닌 '살아 있는 힘'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핵심 특화 포인트로 다음 세대(MK/PK 포함)를 선교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해 전통적인 선교 방식에 문화 예술(Arts in Mission)을 적극적으로 접목합니다. 일방향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포커스 세션을 운영, 참가자들이 실제적 선교를 나누고 공감하며 실천적 전략을 세우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 이후 후속작업으로 '뉴욕 선교플랫폼 구축'

 

대회 이후에는 뉴욕 지역교회와의 연합을 강조하며, 선교사들이 뉴욕 지역교회로 흩어져 선교 주일을 갖고 선교보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교사들과 뉴욕 지역교회들이 실질적인 만남을 갖도록 노력하고, 젊은 목회자들의 선교 헌신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이는 뉴욕지역 선교 플랫폼 구축 및 선교적 교회의 육성이라는 대회 목적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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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성보영 목사, 조용중 목사, 이우승 목사


KWMC 제 36차 연차 총회

김바나바 목사 공동의장단 합류, MK장학금 60명 지급, 미주한인교회 파송선교사 1500명

 

한편 12월 8일부터 사흘간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에서 열린 KWMC 제 38차 연차 총회에서 는 △김바나바 목사가 공동의장단에 합류하고 △60명의 MK(선교사자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미주한인교회 파송선교사 조사가 보고됐다.

 

9일 저녁, 퀸즈한인교회에서 만난 조용중 사무총장 및 총무단(이우승 목사, 성보영 목사, 박 데이빗 목사)은 연차 총회 결과를 알렸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475명이 신청을 했으며 60명에게 3만 달러를 수여했다며, 평소보다 많은 숫자지만 앞으로 더 많이 지급하기를 소망한다고 설명했다.


또 미주한인교회 파송선교사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으나 KWMC가 처음으로 조사에 나서 지난 7월 결과를 발표했다며, 미주한인교계가 약 1,500명 정도를 파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무단은 KWMC가 지향하는 선교의 방향은 선교환경의 변화에 따라 디아스포라를 선교의 대상 혹은 선교의 주체로 본다, 또 기존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교회가 후원하는 차원을 넘어 모든 성도가 선교에 동참해 선교적 삶을 살도록 하는 평신도 선교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가 끝나면 23일(토)까지 선교사대회가 이어진다. 총무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교회에 선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교회가 연합해서 단기선교를 하며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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