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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뉴욕노회 신년감사예배 “하나님의 은혜와 사명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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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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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202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12일(월) 오전 11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퀸즈장로교회는 김성국 담임목사가 떠나고 처음으로 노회모임을 준비하며 노회원들을 성심껏 섬겨 노회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1부 예배는 박병섭 목사 인도로 윤영환/정인수 목사의 경배와찬양, 신앙고백, 기도 서옥석 목사, 성경봉독 박휘영 목사, 특주 신동기 목사, 설교 정기태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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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정기태 목사는 에베소서 2장 8-1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명으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뉴욕노회와 소속 지교회들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존재한다.

정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있음을 강조하고, 개혁주의 신앙에 따라 구원과 사명 감당은 인간의 행위나 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임을 역설하며, "2026년 뉴욕노회는 은혜를 관리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보좌 앞에 무릎 꿇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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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변하지 않는 복음이 중심이 돼야 한다.

정기태 목사는 뉴욕이라는 다민족·다종교 환경 속에서 교회가 지켜야 할 정체성으로 '복음 중심주의'를 꼽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한 바울처럼, 혼합주의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복음의 능력을 붙들어야 한다"며,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만이 나타나는 사역을 당부했다.


셋째, 생명을 아끼지 않는 복음의 사명으로 살아가자.

정기태 목사는 “은혜로 부름 받은 자들의 본질은 '사명'에 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다. 이 사명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성령 안에서 지켜내자”고 격려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2026년, 복음의 사명을 위해 생명 다해 달려가는 2026년이 되기 바란다”며 기도로 마무리했다.


이어 서기 박병섭 목사의 광고, 이규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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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친교 및 교제는 지하 친교실에서 떡국 등으로 오찬을 하고 북카페에서 커피 타임을 가진 후 윷놀이를 하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또 푸짐한 선물도 준비해 윷놀이 순위에 따라 참석자 모두에게 골고루 나눴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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