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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이웃사랑 행진 시작! 국가원로회의 미동부뉴욕지회, 21희망재단, 빅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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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1-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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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숙자들에 점퍼, 갈비탕 전달

 

2026년 새해를 맞아 뉴욕 한인사회 3개 단체가 힘을 합해 이웃사랑 행진을 시작했다.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미동부뉴욕지회(상임의장 김용걸 신부)와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 빅애플(대표 여주영) 등 3개 단체는 추운 날씨 가운데 1월 2일(금) 정오, 한인밀집지역인 후러싱 바운공원 내에 상주하고 있는 노숙자 10여명에게 겨울용 점퍼와 갈비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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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회의 미동부뉴욕지회 상임의장 김용걸 신부는 “국가원로회의 미동부뉴욕지회가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는 세 단체가 마음을 모아 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숙자 돕기뿐 아니라 한인사회의 어려운 일들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택 이사장은 “오늘 노숙인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했지만 앞으로 더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일들을 하려고 한다. 그것이 21희망재단이 하는 일이며 3개 단체가 함께 하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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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은 저소득층 구제사업, 장학사업, 긴급구제사업, 사회복지사업, 노인청소년 복지사업 등을 하는 단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그들에게 희망과 행복과 용기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빅애플 여주영 대표는 “빅애플이 자선단체는 아니지만 한인사회를 위해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기쁘게 조인했다”며, “앞으로 국가원로회의와 21희망재단과 함께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명 목사가 식사기도를 인도하고, 남시몬 신부가 노숙인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주최 측은 노숙인들에게 점퍼를 입혀주고 갈비탕 한 팩씩을 나누고 마쳤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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