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가든노회, 2026년 신년하례예배 및 임시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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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든노회가 2026년 1월 8일(목) 오전 11시 뉴욕제일장로교회(담임 조성훈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임시노회를 열었다. 뉴욕일원의 KAPC 노회 중 가장 먼저 신년하례예배를 드린 가든노회는 연이어 임시노회를 열고 장로증택과 교회주소이전 등 접수된 청원문서를 통과시켰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김지희 목사 인도로 조성훈 목사(전 노회장)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노회에 소속된 교회 및 노회원들의 부흥과 발전, 건강을 위해 기도한 후 박정은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이준성 목사가 설교했다.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장로교회)는 시편 128편 1-6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노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많은 교회가 범하는 오류인 ‘숫자 중심의 유물론’을 경계해야 한다”며, “진정한 성공은 교회의 크기나 숫자가 아니라 변치 않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2026년에 추구해야 할 ‘행복한 노회’”라고 설명했다.
이준성 목사는 본문을 인용해 행복한 노회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 3가지로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과 동행할 때, 노회와 소속 교회들이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다. 둘째, 직업의 귀천을 따지기보다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성실히 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특히 미국 생활의 현실적인 고충(임대료, 자녀 교육비 등)을 언급하며, 불로소득을 멀리하고 땀 흘려 일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님의 큰 은혜다. 셋째,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가정과 공동체가 되어 ‘가든노회에 들어가면 행복하고 성공한다’라는 아름다운 소문이 퍼지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이준성 목사는 “노회와 소속된 모든 교회가 한마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간절히 축원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이원호 목사(전 노회장) 축도와 서기 이바울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2부 임시노회는 노회장 이준성 목사 사회로 개회기도 한 후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서기보고, 헌의 청원문서 접수보고, 회록채택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 장로 1인 증택 청원 △뉴저지성도교회(허상회 목사) 교회주소변경 청원 등이 접수됐으며 임사부로 보내진 청원문서가 통과됐다.
임시노회 폐회예배는 허상회 목사 기도와 이준성 목사 축도로 마쳤다.
모든 일정을 마친 노회원들은 친교실에서 중부뉴저지장로교회 이원호 목사가 준비한 오찬을 하고 선물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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