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2025년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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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2025년 송년감사예배가 12월 30일(화) 오전 11시30분 산수갑산2 식당 연회장에서 열렸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2025년을 잘 마무리하게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난해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준비한 선물이 부족했다. 올해는 꼭 모시고 싶은 분들만 초청해 50분을 모셨기 때문에 선물이 모자라지 않을 것”이라며, “2026년에도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허윤준 목사 사회로 경배찬양 이광선 사역자, 대표기도 지도자 목사, 성경봉독 사회자, 찬양 이광선 전도사, 설교 박헌영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박헌영 목사는 누가복음 2:41-51을 본문으로 “다시 찾은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유월절 잔치를 마치고 돌아가던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가 당연히 일행 중에 있을 줄로 생각하고 하루 길을 갔지만 정작 예수는 곁에 없었다. 우리 역시 수많은 교회 행사, 프로그램, 바쁜 목회 일정 속에서 '예수님이 당연히 함께하시겠지'라고 착각하며, 실제로는 주님 없이 우리만의 길을 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하고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헌영 목사는 “세상의 명예, 돈, 목회의 규모, 금식기도 횟수 같은 것들은 죽음 앞에서 아무런 힘이 없다. 결국 남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알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본질뿐이다. 잃어버린 예수를 찾기 위해 사흘 길을 헤맸던 부모의 심정으로, 우리도 거룩한 근심을 통해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내 곁에 계신 줄 알았으나 어느새 멀어졌던 예수님을 다시 찾고, 그의 손을 꼭 잡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새해를 맞이하자”고 도전했다.
봉헌송은 김사라 목사와 소망크로마하프단의 연주가 있은 후 박수자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손한권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축사 및 새해 인사는 부회장 김희숙 목사 사회로 회장 인사가 있은 후 축사가 이어졌다.
박성술 노인상조회 전 회장, 이영우 꿈나무장학회 회장, 테렌스박 아시아유권자협회 회장이 축사했으며, 이만호 목사(뉴욕교협회장)와 유상열 목사(교역자연합회 초대회장)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만호 목사는 2025년을 보내고 2026년 새해를 맞으며, 교계에서 연합이 어려운데 교역자연합회가 연합된 모습으로 잘 성장하고 있음을 감사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상열 목사는 “2022년 출발 당시 상황이 복잡했으나 오늘까지 잘 해왔다고 생각하고, AI에게 교역자연합회에 대해 물어봤더니 아주 좋은 평을 했다”며, 그동안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해에는 더욱더 하늘의 풍성한 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준성 목사는 내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은 △원로목회자상에 황경일 목사 △크리스천리더상에 허윤준 목사(새생명장로교회) △목회자상에 이은수 목사(큰샘교회) △언론인감사상에 유원정 기자(카이로스타임즈)에게 시상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모임은 권영주 목사의 오찬기도로 마치고 참석자들은 오찬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 모두에게 산삼배양근 선물이 증정됐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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