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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목사회 공동 202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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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2-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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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목사회가 공동 연합으로 드린 202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2월 1일 주일오후 5시 뉴저지 한소망교회(정일형 목사)에서 개최됐다.


교협 회장 권형덕 목사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에서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여자개신교수도원이 창설된 일화를 소개하며, “본래 인생의 길과 앞날은 우리의 손이 아닌 오직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길이 보이지 않는 절망 가운데서도 새로운 길을 만드시고, 캄캄한 역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 우리를 인도하시는 참된 소망이 되신다. 따라서 우리는 눈앞의 어려움에 함몰되기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미6:33)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한다. 성도와 교회가 본질적인 가치인 하나님의 통치와 공의를 최우선으로 삼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부족함과 곤고함을 극복하게 하시며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땅의 복을 더해 주실 것이다. 비록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일지라도, 끊어지지 않는 의인의 소망을 품고 나아감으로써 주님의 영광과 축복이 가득한 승리의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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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회 회장 허상회 목사는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사43:19)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2026년이 되기 바란다”며,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오는 속에서도 주님은 말씀과 기도로 우리를 붙드셨고, 눈물로 씨를 뿌려온 동역자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한다. 올 한 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신앙과 생계, 그리고 다음세대를 동시에 품고 살아가는 우리 한인들의 삶은 늘 분주하고 무겁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가?’를 먼저 묻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는 '믿음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말하고, “신앙이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가 다시 세상의 신뢰를 얻을 때,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예비하신 새 길을 여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살아내자. 상처받은 이웃에게 위로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복음의 소망을 전하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회복함으로 고난을 넘어 새로운 부흥이 시작되는 은혜의 한 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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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신년감사예배는 목사회 부회장 김동권 목사의 사회로 박종윤 목사(교협 음악위원장)의 경배와찬양, 김창연 장로(교협 부회장)의 기도, 이준규 목사(목사회 서기)의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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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김종국 목사(전 교협 회장)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1-5)는 제목으로 “태초에 혼돈과 흑암 속에서 빛을 만드신 하나님의 역사가 2026년 우리 삶과 교회 현장에도 동일하게 일어나길 바란다”며, “뉴저지 교계가 하나님의 선한 뜻을 따라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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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목사는 “흐르지 않음에도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2.7%의 소금이 있기 때문인데, 현재 이 세상이 흑암과 혼돈 속에 있는 이유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소금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초기 한국기독교가 세상의 불의를 막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뉴저지에 처음 와서 성경공부하면서 한 청년을 전도한 것을 간증하고, “뉴저지 출신인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땅에 가서 선교한 것같이 그 말씀을 전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이창성 목사(교협 서기)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김정훈 목사(목사회 회계)가 ‘교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계의 영적 각성을 구했다.

 

예배는 뉴저지여성목사합창단의 헌금찬양 후 송호민 목사의 헌금기도, 광고 김주헌 목사(교협총무) 오종민 목사(목사회 총무), 정일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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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하례식은 교협 부회장 최재형 목사의 사회로 애국가 합창(박종윤 목사)후, 교협 회장 권형덕 목사와 목사회 회장 허상희 목사가 “2026년 한 해 동안 뉴저지 모든 교회가 한마음으로 연합해 지역 사회에 소망을 주는 등불이 되길 소망한다”는 요지의 신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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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저지남성목사합합단과 뉴저지사모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 그리고 Brian M. Kim의 특별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축사는 이용걸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원로)와 장석진 목사(뉴저지 한인은퇴목사회 회장)가 맡아 후배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교계의 화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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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걸 목사는 연합해서 교계를 섬기는 교협과 목사회를 축복하며, “두 기관은 교회를 위한 기관이다. 교회는 1)그리스도의 몸(골1:18) 2)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 3)촛대(계1:20)이다. 더 많이 섬겨서 지역교회들이 평안하고 든든히 서며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기 바란다”며, “그 섬김이 해같이 빛날 것”이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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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목사는 “은목회(은퇴목사 모임)를 섬겨주는 두 기관에 감사한다”며, “두 기관이 1)성도들의 삶 진로 제시 2)영권을 갖고 이끌어 줌 3)축복권을 갖고 성도들을 축복하는 것을 축하 한다. 두 기관 임원진들의 헌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든 순서는 이의철 목사(전 회장)의 폐회기도와 홍인석 목사(전 회장)의 만찬기도로 끝을 맺었으며, 참석자들은 한소망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교협은 △청소년 호산나대회: 2월 6-7일-Felicean College △은목회 식사친교: 3월 5일 △부활절연합새벽예배: 4월 5일 △호산나 어린이 찬양대회: 5월(예정) △호산나 전도대회: 9월 18일-20일 △정기총회: 9월 28일의 일정을 발표했다.

 

▲뉴저지목사회는 △연합기도회: 3월 26일(목) 오전 10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성극관람: 4월 30일(목) Lancaster sight& sound △은목회와 식사친교:6월 예정 △정기총회: 9월 예정의 일정을 발표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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