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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무리장로교회, “성령집회” 같은 “신년영성제직세미나”...강사 이만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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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2-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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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가 주최한 신년 영성제직 세미나가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를 강사로 2월 16일(월)부터 사흘간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타 교회 목회자들이 예배 순서를 맡아 양무리교회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 교회가 함께 하는 집회로 진행됐다.


담임 이준성 목사는 광고시간을 통해 “타이틀은 ‘제직세미나’라고 붙였지만 ‘성령집회’다. 제직들이 교회를 잘 섬기기 위해 준비한 3박자 축복의 집회다. 요즘 뉴욕교계가 어지러운데, 지역 교회 제직들도 오셔서 들으면 좋겠다. 각 교회 제직들이 잘 배워서 새로운 영성으로 뉴욕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사 이만호 목사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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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집회는 오후 7시30분 이광선 찬양사역자의 찬양이 시작됐으며, 하정민 목사 인도로 양미림 목사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성경봉독(창26:1-5)한 후 이만호 목사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주의 일을 감당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만호 목사는 치과의사, 안과의사, 산부인과 의사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농담을 예로 들며 유쾌하게 포문을 열고, “하나님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사람은 말씀이 선포될 때 믿음이 없어 ‘아멘’으로 화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며, 고린도후서 1장 20절을 인용해 하나님의 말씀에 ‘예’와 ‘아멘’으로 응답하여 영광을 돌릴 것을 권면했다. 특히 그는 새벽 4시까지 이어진 기도로 인해 눈에 실핏줄이 터졌음에도 “영적으로는 날아갈 듯 기쁘다”며 목회자의 열정을 보였다.


이 목사는 “왜 복을 받으려 하는지 분명한 정체성과 자화상을 가져야 한다”며, 호텔 왕 힐튼(Conrad Hilton)의 사례를 들며, “기업이 국경을 넘지 않으면 군대가 국경을 넘게 된다”는 신념으로 세계평화를 꿈꿨던 그의 청사진이 결국 실현됐다고 전했다. 이만호 목사는 성경적 복을 받기 위한 3가지 핵심 원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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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의 신앙유산: 이삭이 농사를 지어 그해에 100배의 결실을 보고 거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철저히 지켰기 때문이다. 솔로몬의 범죄도 아버지 다윗의 신앙으로 인해 왕국이 분열되는 징계에 그쳤다. 이 목사는 “부모가 신앙생활을 잘하면 자녀와 후대까지 반드시 복을 받는다”며 가문의 영적 토대를 강조했다.


2)샘(Spring)의 은혜: 우물을 팔 때마다 샘 근원을 얻었던 이삭처럼, 성도들에게는 ‘보혈 신앙’과 ‘성령 신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예수의 피로 죄 씻음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할 때, 환경의 저주가 물러가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풍성함이 임한다.


또 둘째 날 설교할 ‘성령파워전도’ 훈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목사는 과거 뉴욕에서 겪었던 폭발적인 부흥의 경험을 공유하며, 예수님의 제자훈련방식인 ‘오라(Come), 머물라(Tarry), 가라(Go), 쫓으라(Cast out)’의 4단계를 통해 교회가 다시 한번 가득 차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고 조용기 목사의 제자로서 ‘4차원의 영성’을 계승하고 있음을 밝히며, “3차원의 입체적인 삶은 4차원의 영성인 하나님의 생각, 믿음, 꿈,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에 의해 지배받는다. 안 되는 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비결은 바로 이 4차원의 영성에 있다”고 역설했다.


3)영적 질서와 사도권: 신명기 21장 5절을 통해 제사장(담임목사)에게 부여된 강대권과 축복권과 판결권을 언급하며, 영적 지도자를 존중하고 협력할 때 교회와 가정이 든든히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갈라디아서 4장 14절 육체에 가시가 있었던 사도바울을 대했던 성도들의 모습을 소개하며 겸손하게 헌신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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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만호 목사는 “복을 받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 복으로 전도하고 선교하며 구제하는 ‘착한 일’에 매진하자”는 권면과 함께 성도들과 뜨거운 통성기도로 마무리했다.


이어 소망크로마하프찬양단(지도 김사라 목사)의 헌금송과 금아브라함 목사의 헌금기도, 이준성 목사의 광고 후 이은수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집회는 17일(화)과 18일(수) 오후 7시30분, 양무리장로교회에서 진행되며 집회문의는 (718)312-2224로 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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