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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18대 이은숙 단장 취임식 및 제6회 “기쁜 우리 설날” 행사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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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2-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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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권사선교합창단이 2월 16일(월) 오전 11시 디모스 연회장에서 제 18대 단장 취임식 및 제 6회 “기쁜 우리 설날” 행사를 가졌다. 18대 단장으로 취임한 이은숙 단장은 15년째 연임이며, 이날 명예단원 임명과 출석상 등 각종 상 수여와 후원금 전달식도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송영임 권사 인도로 신정혜 권사의 기도 후 인도자가 성경봉독을 하고 뉴욕권사선교합창단(지휘 양재원 교수)의 찬양에 이어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뉴욕장로성가단 단목이기도 한 허연행 목사는 “설날을 하루 앞두고 이은숙 단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신년하례를 겸한 모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수고를 아끼지 않는 합창단원들을 격려하고, 2001년 9.11 테러 비극 속에서도 신앙으로 탄생한 권사합창단의 창단 스토리를 언급하며, “모든 것이 멈춰 섰던 절망의 시기에 믿음으로 시작된 합창단의 출발은 오늘날까지 큰 감동을 준다”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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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행 목사는 창세기 28장 15절을 본문으로 “새해 주시는 네가지 약속”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어린 시절 연날리기에 비유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성도를 연결하는 확실한 채널인 ‘언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의 4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1)동행의 약속: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가장 빠른 여행은 마음 맞는 이와 함께하는 것이듯, 전능하신 하나님이 늘 곁에 계심을 믿으라.

2)보호의 약속: “너를 지켜주리라.” 낮의 해(육체)와 밤의 달(정신·영적)로부터 우리를 온전하게 보호하신다는 약속이다.

3)여행의 안전보장: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친히 가장 확실한 ‘여행자 보험’이 되어주셔서 우리의 모든 행보를 책임지신다.

4)재확인과 성취: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않으리라.” 하나님은 시작하신 일을 반드시 매듭지어 주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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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허연행 목사는 시편 91편 1절을 ‘신앙인의 911’로 명명하며, “지존자의 은밀한 곳,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복되다”고 전하고, 권사합창단과 장로성가단이 뉴욕 도성을 찬양으로 채울 때, 하나님의 임재와 평강이 모든 이들의 발길 닿는 곳마다 넘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하늘의 곡조 울리니” 라는 찬양을 한 후 허연행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단장 취임식 및 후원금 전달식은 김 설 권사 사회로 취임식 선언 후 전임단장 임순자 장로에게 화환을 증정했다. 이어 18대 단장 이은숙 권사의 취임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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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권사는 “이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며, 제가 한 게 없다. 교협신년하례에서 허연행 목사님께서 철새에 대해 비유하시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 합창단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제가 아무리 15년 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여러분들의 동행과 기도 없이 저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하고, “911사태 후 힘든 시기에 광야에서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 창대케 하셨다. 연습 날인 화요일은 정말 행복하다. ‘금’중에 가장 좋은 금은 ‘지금’이라는 말처럼 옆 사람의 소리를 잘 들으시면서 지금처럼 찬양하고 선교로 지어져가는 찬양단이 되자”며,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축사는 안목 방지각 목사와 김창열 목사(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가 맡았다.


방지각 목사는 “하나님께서 귀한 직무를 맡기셨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하시고 사용하시겠다는 뜻이 있다. 권사선교합창단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모임이 아니라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통로다. 그 중심에 단장님의 섬김과 리더십이 더해질 때 합창단은 더욱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될 것”이라며, “단장님께서 지금까지 보여주신 헌신과 온유함 그리고 변함없는 믿음의 본 위에 하나가 되어 더욱 기도하고 더욱 능력 있는 찬양으로 교회와 지역사회에 은혜를 끼치는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풍성한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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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목사는 “이은숙 단장은 삶의 중요한 순간에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전하고,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찬양으로 마음을 품어준다. 앞으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함창단이 되기 바란다“며, ”잘 했다. 수고했다, 잘 인내했다, 잘 순종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가는 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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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권사의 인도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명예단원 임명: 김옥순 사모 ▲출석상: △개근상/이복자, 성순례, 홍옥순 △정근상/(1번)박문순, 허앵란, 김영희, 홍정희, 손정아, 이경숙, 민충희, 송영임, 이은숙 △(2번)양정임, 유희원 △(3번)이현선, 이명원, 최정우, 김경우, 박영례, 정의영, 강옥화, 이신애, 김종옥 권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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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년 상에 별명을 붙여 수여하는 것은 동 합창단의 특별함 중의 하나다. 1번 정근상은 ‘안물어볼께’, 2번 정근상은 ‘인간미충만’ 3번 정근상은 ‘삼진아웃은 아니잖아’로 각각 독특한 이름을 붙여 시상했다. 또 △봉사(든든한 기둥)상: 김경우, 최정우, 홍제니, 박영례, 홍옥순 △감사(풍성한)상: 임순자, 홍정혜, 유희원, 손정아, 김연숙, 백성희 권사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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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은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김창열 목사)와 한명철 집사(뉴욕평화교회)에게 전해졌다. 한명철 집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 뉴욕평화교회 임현미 사모가받아 전달하게 됐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이외에도 CoCo장애우(전선덕 권사), 김인선 선교사(니카라과), 은퇴목사님 후원(전립선암),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 St. Jude 어린이병원을 후원하고 있다.

 

엄미라 장로의 식사기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3부 기쁜 우리 설날이 양재원 교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단원들은 노래자랑과 게임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누며 민족 고유의 명절 새해를 즐겼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2001년 911사태가 발생한 직후 창단돼 현재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뉴욕지역 뿐 아니라 전 미주와 세계를 무대로 불우이웃 돕기와 찬양을 통한 선교를 하며 꾸준하게 사역해오고 있다.

 

▲연락처: (917)658-3181, (917)648-1876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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