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 I 회원 3명 제명, 6명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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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회협의회 52회기 제 1차 임실행위원회가 2월 10일(화) 오후 3시 교협 2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징계위원회를 통해 3명의 회원을 제명하고 6명을 자격정지 시켰다.
1부 예배는 서기 김영철 목사 사회로, 대표기도 송윤섭 장로(부회장)가 대표기도 했으며 사회자가 성경봉독(롬4:15-25) 한 후 김명옥 목사(총무)가 "그가 믿은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명옥 목사는 AI시대에 성경 속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현대 신앙인들이 회복해야 할 하나님에 대한 4가지 정의를 제시하며 하나님을 향한 확신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의 원형을 통해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신앙의 정체성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아브라함이 세대를 초월해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믿었던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고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1)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부활의 하나님 2)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창조의 하나님 3)한 번 하신 말씀을 끝까지 지키시는 약속의 하나님 4)약속을 끝까지 믿는 아브라함을 '의인'이라 칭하신 의의 하나님”을 강조하며, “아브라함과 같이 부활, 창조, 약속, 의의 하나님을 믿고 우리 역시 하나님 앞에 당당한 믿음의 사람이 되자”고 도전했다.
김일태 장로(수석협동총무)의 헌금기도 후 합심(통성)기도 시간을 가졌다. 1. 뉴욕교협을 위하여/박진하 목사 2.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하여/박해용 장로가 각각 인도했다.
김용걸 신부(증경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부회장 김용익 목사 사회로 개회기도 후 2부 회무가 진행됐다. 김영철 목사(서기)의 회원점명 후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이종명 목사(준비위원장)는 신년하례만찬 및 취임식 보고를 통해 25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고 프라미스교회와 이사회,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넉넉한 재정을 이뤄 9,294달러의 잔액을 남겼다고 전했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영환 목사는 2026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각 지역별로 지역장 중심으로 계획하며, 3차에 걸친 준비기도회를 작은 교회에서 열어 작은 교회에 힘을 더하고 연합하도록 힘쓰겠다며, 회원교회들의 협력을 바란다고 보고했다.
박해용 장로(회계)는 현재 교협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며, 2월 현재 6,400달러의 잔액을 보고하고, 주소록과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복구될 것을 기대한다고 재정보고(52회기) 했다.
교협주소록 경과보고를 맡은 김용익 목사(부회장)는 주소록에 교회 13개, 업체 55개 광고가 게재됐다며, 29,000-35,000달러 수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안건은 ‘징계의 관한 건’으로, 특별조사위원회가 조사하고 징계위원회가 결정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고 동의, 재청을 받아 모두 통과됐다.
①제명: 김홍석 목사, 현영갑 목사, 박희근 목사 ②자격정지(5년): 김요셉 목사, 한필상 목사, 정관호 목사 ③자격정지(3년): 유승례 목사, 안경순 목사 ④자격정지(2년): 한준희 목사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는 공천으로 정부회장 선거가 이뤄진 52회기 교협이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당한 상황을 설명하고, 그 이유가 1)회장 1년 단임과 2)52회기 선거가 불법이라는 것 등 64개 조항이었지만 기각됐다(1월 15일)고 밝혔다. 김명옥 목사는 이번 징계가 고소 건과 관련한 것이며 그외에도 목사 위상 실추, 고소건 동조 등 이유를 설명했다.
또 김명옥 목사는 선관위 업무세칙을 공천위가 흡수한다며, 수정된 사항을 설명했다. 2029년까지 공천위원회가 선관위 업무를 대체한다는 논리로 해석된다.
김명옥 목사(총무)의 광고에 이어 김용익 목사의 폐회 및 오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욕교협 52회기는 △4월 5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와 △4월 문병호 박사 초청 특별세미나(21일), 골프대회(23일), 사모 및 여교역자 영성수련회(26-29일) △5월 2차 임실행위원회 △6월 제 3차 엘리에셀 프로젝트 △8월 7-9일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9월 14일 3차 임실행위원회 △9월말-10월초 선교여행(유럽) △10월 임시총회, 4차 임실행위(5일), 제 4차 엘리에셀 프로젝트(13일), 정기총회(25일) 등의 일정을 발표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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