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107차 월례 조찬기도회 I “소금과 빛 되는 리더십을 가져라” 설교 김진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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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가 3월 19일(목) 오전 8시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제107차 월례 조찬 기도회를 열고 복음의 본질과 영성 회복을 간구했다.
송정훈 회장은 “현재 뉴욕교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리 원로 장로님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회개하며 기도하는 것”이라며, “성경에서 제일 큰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인데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너무도 부족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정훈 장로는 제13차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장소를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하고 사순절 동안 굳어진 영성을 깨우고,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점으로 임원진과 구체적인 연합기도회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예배부 배상규 장로 사회로 반주 김드보라 목사, 찬양팀의 경배와찬양, 기도 송윤섭 장로,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김진호 목사가 설교했다. 김진호 목사는 뉴저지에서 예수마을교회를 개척하고 '우리에게 향하신',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등의 찬양곡을 만들며 ‘예배자’라는 말을 강조한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김진호 목사는 마태복음 5장 13-16절과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본문으로 "소금과 빛이 되신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무대 위에서 빛나려는 리더십이 아니라, 소금으로서 먼저 십자가 앞에 녹아지고 부서지는 희생을 할 때 비로소 세상을 밝히는 참된 빛의 열매가 맺히는 전정한 리더십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프란치스코회 신부 리처드 로어의 저서 제목 '위쪽으로 떨어지다(Falling Upward)'를 인용해, “만유인력의 법칙을 거슬러 하늘 본향을 향해 떨어지는 삶이 후반전 인생의 비결”임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고난과 실패 앞에서도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굳게 믿을 때, 우리는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오른다”며, “리더십이란 높은 자리가 아니라 선한 영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권력의 자리가 아닌 종의 모습으로 오셨다. 교회와 신앙인이 세상 속으로 하나님의 생명력을 흘려보낼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전하고, “문제 속에서도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장로들이 먼저 생존을 넘어선 부흥(Revival)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중보기도는 1)뉴욕교계의 어려움 가운데서 우리 장로연합회 장로들의 회개기도로 교계에 본을 보이기 위해 2)전쟁 가운데 있는 나라들의 평화를 위해 3)제13차 다민족 선교대회와 장로님들이 건강을 위하여, 제목에 따라 박용기 장로, 손성대 장로, 정권식 장로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김재관 장로의 광고와 송정훈 장로의 회장인사, 김진호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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