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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뉴욕노회 제98회 정기노회 I 노회장 이영상 목사, 부노회장 방정훈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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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3-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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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제98회 정기노회가 3월 10일(화) 오전 10시 뉴욕중앙산정현교회(담임 이영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공천부를 통해 신임 임원들이 다음과 같이 선임됐다.


△노회장 이영상 목사 △부노회장 방정훈 목사 △서기 박병섭 목사 △부서기 신동기 목사 △회록서기 윤영환 목사△부회록서기 박휘영 목사 △회계 차상남 장로 △부회계 박정봉 장로.


개회예배는 노회장 정기태 목사 인도로 신앙고백 후, 기도 신동기 목사(회록서기), 성경봉독 한우연 목사, 설교 이영상 목사(부노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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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 목사는 여호수아 6:15-27을 본문으로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리고성 함락’ 사건을 바탕으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마주한 삶의 난관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에 대한 영적 해법을 제시했다.

 

이 목사는 “침묵하며 성 주위를 도는 ‘비상식적’인 하나님의 전략의 핵심은 순종”이라며, 오늘날 성도들이 마주하는 질병, 마음의 상처, 목회의 어려움 등을 ‘현대판 여리고성’에 비유하며, “성벽보다 단단한 현실의 벽 앞에서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도, 말씀, 찬양이라는 세 가지 기본기를 묵묵히 지켜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말씀의 결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응답이 보이지 않는 다섯 바퀴, 여섯 바퀴의 과정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순종의 발걸음을 옮길 때 성벽은 무너져 내린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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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영상 목사는 하나님이 무너뜨린 성벽을 인간의 힘으로 다시 쌓으려 했던 아합 왕 시대의 ‘히엘’의 비극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안전망을 구축하려는 인본주의적 시도는 결국 화를 부른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벽이 무너졌다’고 고백하듯, 우리 역시 삶의 현장에서 정답만을 말하고 실천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을 의지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자”고 말했다.

 

성찬예식은 임병순 목사 집례로 분병위원 최원일 장로, 분잔위원 손경동 장로가 맡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은혜로 주신 성찬을 대하며 주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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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목사 축도와 서기 박병섭 목사의 광고 후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 했다. 회무처리는 노회장 정기태 목사 사회로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광고위원 및 출석위원지명 하고 공천부 모임을 가진 후 정회하고 오찬을 나눴다.

 

이어 오후 1시 속회해 공천부 보고로 새 임원을 개선했다. 이어 임원교체 휘장 증정, 서기사무보고, 헌의 청원문서 접수보고, 각부보고, 각시찰보고, 회계보고, 신안건토의, 내회장소결정, 회록채택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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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노회는 △부르클린제일교회(이윤석 목사) 장로 1인 증택 △퀸즈장로교회(김도현 목사) 이오스틴 씨 목사안수 △뉴욕성지교회 한우연 씨 위임목사 청빙 △우리사랑의교회(박휘영 목사) 노회가입 등의 허락 청원 문서 접수를 보고했다.

  

이외에 이윤석 목사가 준비한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근거한 12신조의 보완(수정)을 위한 제안”(참조: 총회 헌의를 위한 뉴욕노회 헌의문의 이론적 배경)을 총회에 올려 개정수정연구위원회 조직을 제기하기로  결의했다. 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노회 목사/장로고시 항목에 추가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직통계시"(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문제와 관련, 한 회원 목사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임원회에 일임했다. 


이날 노회는 장소를 퀸즈장로교회로 옮겨 오후 6시 이오스틴 목사안수식을 마친후 나머지 안건을 처리했다. 폐회예배는 노회장 이영상 목사 인도로 황경일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뉴욕노회는 21개 교회가 뉴욕, 뉴욕동, 뉴욕서 등 3개 시찰에 소속돼 있으며, 목사회원 55명, 선교사 4명, 군목 1명, 장로총대 8명이 가입돼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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