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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랑 선교사, 첫날집회서 “회개” 강조 I 우리사랑의교회에서 8일까지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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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4-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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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랑 선교사 초청 뉴욕대부흥회”가 4월 6일부터 사흘간 저녁 7시30분, 우리사랑의교회(담임 박휘영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심판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라는 주제로 열린 첫날 저녁, 박휘영 목사는 강사 허봉랑 선교사를 소개하며, “88세이심에도 전 세계를 다니시며 집회를 하신다”며, “아무 것도 바라지 않으시고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신다”고 말하고, “부흥회 기간 동안 참석자 모두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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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랑 선교사는 첫날, 말씀을 전하기에 앞서 헌금기도를 하면서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헌금바구니를 돌리지 말고 뒤쪽에 헌금함을 놓고 들어오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되, 봉투를 사용하고 꼭 이름을 쓰라. 하나님은 무명을 좋아하시기 않는다”며, 헌금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첫날 저녁 마태복음 3장 5-12절을 본문으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허 선교사는 “형식적인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열매를 맺으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며, 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과 신앙의 본질을 가감 없이 전했다.


허 선도사는 “은혜는 깨닫는 것이고 열매는 고치는 것”이라며, 단순히 눈물을 흘리는 것이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많은 이들이 방언을 하고 환상을 보았다고 자랑하지만, 정작 자신의 근성이 건드려지면 견디지 못한다. 진정한 회개란 잘난 척하며 군림하던 나를 깨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무능한 죄인인지를 발견하는 것”이라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향한 세례 요한의 독설을 인용하며, 목사나 장로라는 타이틀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라는 삶의 증거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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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통해 ‘사랑과 헌신’의 실체를 전했다. 과거 연탄불에 큰 화상을 입었을 때, 한 여집사가 자신의 곪은 발을 입으로 빨아내며 치료해준 일화를 소개하고 “그 집사의 헌신 앞에서 나의 교만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그것이 바로 ‘예수의 사랑’임을 강조하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사역 당시, 전갈에 쏘인 사모의 발을 입으로 빨아내 독을 제거했던 사건을 회고하고, 자신이 받은 사랑을 갚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허 선도사는 대학 문턱도 가보지 못한 자신의 ‘무식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나의 거친 성격조차 복음 전파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셨다”며,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말하고, 직접 작사·작곡한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한 많은 세월은 흘러갔지만, 이제는 하늘의 무한한 영광이 다가온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니 나는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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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랑 선교사는 7일(화), “무소불능의 하나님”(왕하 3:8-14), 8일(수), “재림과 심판”(살후 1:3-10)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


KAPC 교단 소속인 우리사랑의교회 주소는 45-25 162 Street, Flushing, NY 11358이며, 자세한 문의는 박휘영 목사(917-903-5299)에게 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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