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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 설립 40주년기념 14명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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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3-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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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 설립 40주년기념 임직감사예배가 3월 15일 주일오후 4시 본 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교회는 명예 장로 1명, 시무장로 2명, 안수집사 3명, 명예권사 3명, 시무권사 5명 등 총 14명의 임직자를 세웠다.


담임 남궁태준 목사는 뉴욕수정교회에 1년 전 부임해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으며 교회 설립 후 가장 많은 임직자를 세울 수 있게 된 것에 지방회와 교회, 교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임직식을 집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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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주찬양팀의 찬양, 지방회서기 김신효 목사의 기도, 집례자의 성경봉독, 새노래찬양대의 찬양('항해자') 후 지방회장 윤상훈 목사가 설교했다. 윤 목사는 스바냐 3장 17절을 본문으로 '기뻐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선하심(God is Good)’을 외치며, 불안한 미래와 환경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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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목사는 본문을 통해 “기쁨은 인간의 욕구 충족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 그 자체에서 오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우리를 보며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교회의 본질”임을 역설했다. 또 “‘함께는 한계를 이긴다’는 슬로건 아래, 성도들이 눈물과 헌신으로 동행할 때 모든 제약을 넘어설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임직자들에게 ‘신앙의 기술자’가 아닌 ‘생명의 통로’가 되라. 특히 옥합이 깨어질 때 향유가 흐르듯,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기쁨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달라”고 권면하고, "지난해의 기대가 오늘의 기쁨이 되었듯, 오늘의 순종이 내일의 기적이 될 것"이라며 뉴욕 땅에 생명을 전하는 수정교회가 되기를 축원했다.


2부 임직예식은 지방회부회장 이근원 목사의 임직기도 후 임직식이 진행됐다. 임직자는 △명예장로: 전유선 △시무장로: 이재중 이철우 △안수집사: 이승호 이해철 조권익 △명예권사: 김옥분 이성재 조동예 △시무권사: 김소영 김은화 이선자 조경희 천영주 씨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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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안수는 사회자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의 서약, 안수례 후 지방회장이 공포하고 장립패를 수여했다. 교회는 축하패를 수여했으며, 집사안수는 사회자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서약, 안수례, 공포, 축하패 수여했다.


권사취임은 사회자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서약, 축복기도, 공포, 축하패 수여 순서로 진행됐으며, 명예장로는 임직자 소개와 안수례, 축하패 수여, 명예권사는 임직자 소개와 축복기도, 축하패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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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장로 안수례는 박수복, 김석형 원로목사, 박해용 원로장로가, 장로 안수례는 박영표, 이정찬 목사, 차영윤 원로장로가, 집사 안수례는 이규연, 조인상, 조승수 목사가 맡았으며 명예권사 축복기도는 권오철, 정원석, 이상원 목사가, 시무권사 축복기도는 권오철, 이근원, 김신효, 정원석, 이상원 목사가 맡았다.


또 축하패는 박해용 원로장로, 차영윤 원로장로, 이철우 장로, 전유선 명예장로, 인테례 명예권사, 박예진 명예권사 등이 수여했으며, 모든 임직 마지막에는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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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축하순서는 임직자 대표 이재중 장로가 하나님과 담임목사,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계획에 순종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성도들을 섬기고, 초대교회의 역사처럼 교회가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며, 부흥을 위해 기도할 것과 담임목사의 목회 사역을 전심으로 보필해 교회의 화평을 이루겠다”며, “임직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중보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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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물기증은 임직자 일동을 대표해 이철우 장로가 남궁태준 목사에게 전달했다. 남궁 목사는 임직자들이 주방 리모델링을 헌물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교역자들이 임직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사회자는 선물은 양초와 소금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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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맡은 황영송 목사(뉴욕성결교회)는 “24년간 헌신한 박수복 원로목사(1대), 15년간 사역한 전임 목사(2대), 그리고 취임 1년 만에 40주년을 맞이한 남궁태준 담임목사(3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보기 드문 하나님의 특별한 복이자 축복”이라며, “40년 동안 성도들의 기도와 땀,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며, 임직식을 통해 교회의 기쁨이 완성됐다”고 치하하고, “지난해의 '기대'가 오늘의 '기쁨'이 되었듯, 앞으로 수정교회가 세상을 비추는 달처럼 빛나며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계속해서 써 내려갈 것”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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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을 맡은 황하균 목사(전총회장, 감찰장)는 이재중 장로의 감사인사에 담긴 ‘사랑’, ‘섬김’, ‘헌신’의 가치를 언급하며, 이민목회의 현장에서 리더십과 권위는 오직 ‘섬김’으로부터 나온다고 역설하고, 민수기 10장을 인용해 "직분자는 앞에만 서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뒤에서 지친 이들을 돌보는 공동체를 견고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선봉에서 달려가는 것도 소중하지만, 제일 나중에 남아서 교회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가장 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후미의 직분자가 되어달라"고 권면했다.

 

이어 공경민 집사가 축가('하나님의 은혜')를 부르고, 차영윤 원로장로의 광고 후 박수복 원로목사 축도, 조승수 목사(전 총회장)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친교실에서 만찬을 하며 교제를 나누고, 임직자들이 준비한 선물도 받았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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