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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제40회 정기총회 I 신임 회장 최재형 목사, 부회장 이창성 목사...“설레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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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9-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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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 목사) 제40회 정기총회가 9월 28일(월) 오후 5시 뉴저지 파라무스 소재 축복의교회(담임 최재형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에 최재형 목사, 부회장에 이창성 목사가 선출됐다.

 

회의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재형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평신도 부회장 김창연 장로의 기도와 회계 박재호 장로의 성경봉독(히11:1)에 이어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이 “우리 교회”를 찬양한 후 직전외장 박상돈 목사가 “설레임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과거 부교역자 시절부터 가졌던 목회와 예배의 영광스러움을 전하며, 담임목회 현장에서 겪는 수많은 과제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된 믿음이 주는 마음의 ‘설레임’과 ‘기대감’을 강조했다. 그는 히브리서 11장 1절과 6절 말씀을 인용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핵심 요소’이며,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이 있을 때 거룩한 설레임과 소망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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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목사는 성도와 목회자가 영적 설레임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딱딱해지는 원인으로 상황만 바라보는 시선, 타성에 젖어버린 매일의 루틴, 그리고 하나님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영적 자만을 꼽았다. 사막과 같은 이민 목회 환경에서도 지나간 일이나 타성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라는 '새 일'에 대한 믿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목사는 성경 속 인물들인 아브라함, 삭개오, 혈루병 여인, 다윗의 사례를 제시하며 그들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기대했기에 기적을 경험했다고 전하고, 팬데믹 이후 회복 과정에 있는 이민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주께서 약속하신 교회의 부흥과 만남을 간절히 기대하며, 늘 첫 마음과 같은 설레임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성도를 섬기길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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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목회위원장 송호민 목사의 봉헌기도와 서기 이창성 목사의 광고에 이어, 전임회장 김종국 목사의 축도로 제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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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회의는 회장 권형덕 목사 사회로 개회기도와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회원점명(서기 이창성 목사)과 회순채택 후, 지난 회기의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위원회 보고, 감사보고(이정환 목사, 유승화 장로), 회계보고(박재호 장로)가 차례로 승인됐다.

 

39회기 주요 행사로는 △교회협의회 전직 회장단 모임(2025년 11월 11일, 한상)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11월 17일, 참아름다운교회) △부활절연합새벽예배(2026년 4월 5일, 각 지역별) △은퇴목사회 모임(4월 10일, 순복음교회) △호산나 어린이찬양대회(5월 17일,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호산나전도대회를 위한 1-3차 기도회(6월-8월, 참아름다운교회,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한무리교회) △호산나전도대회(9월 11-13일,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등을 개최했다.

 

또 재정은 전회기 이월금 6,348.19달러, 총수입 33,877달러, 총지출 27,921.87달러. 잔액 12,303.32달러로 회계보고 했다.

 

권형덕 회장은 교협건물에 관한 질문에 CD로 11만 달러가 있다고 답하고, “하나님께서 39회기 재정이 모자라지 않게 채워주셨다”며, “교인들에게 후원하라기에 앞서 목사가 먼저 후원하는 풍토가 돼야 덕이 된다”고 말했다.

 

총회의 핵심 순서인 회장 및 부회장 선거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상돈 목사의 경과보고 후 입후보자 소개와 소견 발표가 이어졌다. 박상돈 위원장은 후보서류를 제출한 회장후보에 부회장 최재형 목사, 부회장후보에 서기 이창성 목사를 소개했으며. 총대들은 두 후보 모두 박수로 추대했다. 한편, 평신도부회장에는 박재호 장로, 감사에는 김종국 목사와 김창연 장로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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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 최재형 목사는 “발로 뛰는 교협이 되도록 많이 찾아가고 많이 만나겠다”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40회기 교협회장이 되어 섬기게 됐다. 연약한 교회를 돌보는 교협으로 선배 회장님들을 자주 찾아가서 도움을 받고 기도하며 뉴저지 지역에 성령의 바람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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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회장 이창성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라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야 할 수 있다”며, “목회자로 동질감을 갖고 문제 속에서 소망을 찾으며 회장 목사님을 도와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신·구 임원 교체식이 있은 후 최재형 신임회장의 인사와 함께 신안건으로는 회원 이메일주소 점검 웹사이트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으며 최재형 목사의 폐회 및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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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1987년 설립된 이후 2026년 현재 제40회를 맞이하기까지 뉴저지 지역 한인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 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참석자들은 이번 제40회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 사회 섬김과 복음 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폐회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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