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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 3회기 이•취임식▮회장 이규형 목사, 부회장 이준성 목사, 이사장 길명순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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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4-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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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 3회기 회장부회장 및 임실행위원 및 제 1대 이사장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414일 주일오후 5시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열렸다.


행복한 공동체”(133:1)이라는 표어를 걸고 출발한 3회기는 부회장 및 협동부회장, 사무총장 및 총무, 서기, 회계, 임원과 감사, 자문 변호사 및 회계사, 후원회장 및 이사회 등 대대적인 조직도 발표했다.


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형 목사는 실과 바늘이 되어지기 바란다는 내용의 취임사를 통해 오늘의 세대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대로 살지 못하며 극도의 이기주의, 배금주의, 한탕주의로 육체의 쾌락만 추구한다, “하나님 앞에서 어 바른 신학, 바른 신앙으로 돌아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맡긴 성업 잘 감당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란다. 바늘의 딱딱함과 실의 부드러움을 함께 갖고 죄악으로 심령의 옷이 찢겨진 사람들의 두 동강난 생활을 이어가는 바늘과 실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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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기는 교역자 영성회복운동 교역자(교회) 후원운동 세계 선교화 회복운동을 목적으로 삼겠다고 밝히고, 이날 이은수 목사와 김사라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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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부회장 이준성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박준열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김주열 장로(이사), 특송 테너 김영환 찬양사역자 & 바리톤 임관순, 말씀 박희소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헌금송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지휘 이진아 목사/단장 박영희 권사), 헌금기도 박이스라엘 목사(부회장), 축도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의장) 순서로 진행됐다.


박희소 목사는 시편 1281-4절을 본문으로 감람나무 같은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중 감람나무는 1)효율성이 높아 올리브유와 건축재료, 약초 등으로 사용한다. 우리 인생도 쓰임 받아야 고귀하다 2)적응성이 강해 어떤 땅에서도 잘 자란다 3)평화를 상징하고 은혜를 상징한다, “유엔기에 있는 나뭇잎이 감람나무다. 감람나무 인생이 되면 어디서나 피스메이커로 살아갈 수 있다. 내 마음부터 화평하고, 타임과 화평을 이루며 하나님과 화평을 도모함으로 주 안에서 영광과 축복을 누리는 인생이 되라고 전하고, 성 프란시스의 평화의 기도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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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취임식은 총무 양은식 목사 사회로 한문수 목사(뉴욕원로성직자회 회장)의 시무기도 후 이규형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2대 회장 이재덕 목사는 타주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해 감사패도 나중에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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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길명순 권사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복음전파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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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욕팬플룻찬양선교단(지도 이일성 장로)의 축하연주 후 격려사가 이어졌다.

 

황경일 목사는 히브리서 1214절을 언급하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라고 격려했다.


이만호 목사(운영위원)는 시편 133형제의 연합을 소개하며, “진정한 연합의 모델이 되고 귀감이 되어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회기가 되기를 격려했다.

 

박태규 뉴욕교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창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교역자연합회는 교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규형 회장님과도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란다, “범세계적 기독교 단체가 되고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회기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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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사는 케네스 백 제 25지구 공화당 주하원후보, 이에스더 한인연합회 회장, 김성권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테렌스 박 아태유권자연맹 대표(이사), 김성은 워싱턴신학교 학장 등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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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원소개 후 위촉장 수여, 광고 이준희 목사(서기), 폐회 및 만찬기도 노재화 목사(뉴욕원로목사회 총무) 순서로 마쳤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으며 또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발표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규형 목사 부회장: 이준성 목사 협동부회장: 김진화, 박이스라엘, 박준열, 허윤준, 이진아, 김희숙, 하정민 목사 사무총장: 김봉규 목사 총무: 양은식 목사 수석총무: 민경성, 박정오 목사 서기: 이준희 목사 부서기: 권영주 목사 회계: 박경자 목사 부회계: 박수자 목사 감사: 김영철, 최윤섭, 김택용 목사 기획위원회: 김태욱(대내), 이경세(대외) 목사 운영위원회: 회장, 부회장, 김원기, 이만호, 정순원, 유상열 목사

 

이외에 협동총무, 특별자문위원회, 특별협력위원회, 이사회, 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이 있으며, 자문변호사(이준영, 홍유미), 자문회계사(김규홍, 신석호), 후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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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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