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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Depravity I 전적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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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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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부패(Total Depravity)16세기 개신교 종교개혁 당시 존 칼빈이 발전시킨 신학 체계인 칼빈주의의 다섯 가지 주요 교리 중 하나입니다. "전적 무능"이라고도 알려진 전적 부패는 아담과 이브의 원죄로 인해 인간이 타락한 본성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이 교리에 따르면, 인간 본성의 모든 측면이 죄로 인해 부패하여 신의 개입 없이는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하거나 하나님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적 부패를 이해하려면 그 신학적 토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빈주의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믿음을 고수하며 인간 구원을 포함하여 창조의 모든 측면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통제를 강조합니다. 전적 부패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절대적인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원을 위해 인간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이 신념 체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전적 부패의 개념은 창세기에서 발견되는 타락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기반으로 합니다. 서사(敍事)에 따르면 아담과 하와는 인류의 대표로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지음으로써 온 인류가 하나님으로부터 타락하고 소외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인간은 아담과 이브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상태로 태어나며, 그 죄는 그들의 생각, 감정, 의지, 욕망을 포함하여 그들의 존재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적 부패는 죄가 인간 본성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어 있어 인간 본성을 도덕적으로 타락시키고 하나님과 구원의 관계를 시작할 수 없게 만든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은 모든 개인이 가능한 한 사악하거나 죄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존재의 모든 면이 죄로 더럽혀져 있으며, 그 결과 그들 스스로는 하나님의 의의 기준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교리는 구원의 문제에서 인간의 자유 의지 개념을 거부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영적으로 죽었고 하나님의 신성한 개입 없이는 하나님을 찾거나 선택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통해 먼저 그들의 마음에서 역사하여 그분께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하지 않는 한 개인은 하나님을 따르거나 그의 은혜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전적 부패는 또한 칼빈주의의 또 다른 핵심 측면인 예정론을 강조합니다. 이 견해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그분이 구원하실 사람들을 창세 이전부터 선택하셨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선택은 개인의 타고난 선함이나 공로가 아니라 전적으로 그분 자신의 자비와 은혜에 근거합니다.

 

요약하면, 전적 부패는 원죄로 인한 인류의 타락한 본성을 강조하는 칼빈주의 내의 교리입니다. 그것은 죄가 인간 본성의 모든 면을 타락시켰고, 개인을 도덕적으로 타락시키고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만들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개입 없이는 하나님을 선택하거나 찾을 수 있는 인간의 완전한 무능력을 강조하고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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