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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 4월 중보기도회▮강사 노기송 목사 “이때가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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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4-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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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 4월 중보기도회가 17() 오전 10시부터 뉴욕기쁨영광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장 노기송 목사로, 나라사랑에 초점을 맞춰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양미림 목사의 기도와 경배와찬양이 있었으며, 권캐더린 목사 사회로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김희숙 목사가 기도했다.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의 특송 후에 노기송 목사가 에스더 414절을 본문으로 이 때를 위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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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송 목사는 여성목회자들이 매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하시는 귀한 자리에 말씀을 전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하고”, “한국에서 진행됐던 410일 선거결과가 실망스럽지만 이럴 때일수록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한번 힘을 내어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노 목사는 에스더서의 결론을 읽으면 항상 시원하고 통쾌하다. 오늘 에스더서를 통해 보여주신 나라사랑에 대해 전하려한다, “대한민국의 5천년 역사를 돌아보면 없어질 듯 하면서도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오늘날 급격한 발전을 이루며 성장해왔는데, 이는 모두 하나님의 섭리요 은혜다. 그 가운데 시대마다 목숨을 내건 애국자들이 있었다. 마치 본문의 에스더와 모르드개와 같이 신라의 김유신, 백제의 계백, 고구려의 을지문덕, 고려의 강감찬, 조선의 이순신 등이 있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즉, 우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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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송 목사는 주사파들의 결국은 지옥이라며, “이념을 떠나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주사파를 따를 수 있는가라고 묻고, “인간은 기대할 수 없지만 애국심을 지닌 기독교인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 소망을 갖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가 죽으면 죽으리라각오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전의 역사를 이루신다. 인간의 눈으로는 망한 것 같은 이때가 기도할 때라고 말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기도회가 되기를 축원했다.


이어 황일봉 장로의 색소폰 헌금특주 후 양미림 목사가 1)고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2)미국을 위하여 3)뉴욕교계와 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를 위하여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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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캐더린 목사의 광고 후 전희수 목사가 헌금기도 및 축도함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이어서 이지연 전도사가 오찬기도를 하고 기념촬영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연합회가 준비한 오찬을 하며 친교를 나눴다.

 

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는 매월 셋째 수요일 기도 모임을 갖고 있으며, 5월은 어머니기도회로 모인다. 6월에는 후원합창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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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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