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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단체 ACE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및 사역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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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11-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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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대 사역단체인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112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사역보고회를 가졌다.

 

사무총장 장규준 목사는 캐나다와 달라스, 한국 등에서 참석한 동역자들을 환영하고, 부모세대와 함께 준비했다며, “지난 1년을 돌아볼 때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추진하셨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후원자들과 함께 했다.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또 보고회 말미에 앞으로 ACE집회 및 세미나를 통해 부모-자녀 세대 깨우기 한인디아스포라 1.5세를 위한 비전캠프(VNC)을 통해 주님의 제자 세우기 학교공동체와 직장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감당할 멘토, 교수, 헌신자 세우기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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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린 1부 예배는 최연동 목사(C&MA한인총회 행정목사, 뉴저지ESF담당간사) 인도로 환영사 장규준 목사, 경배와찬양 리베라톤 찬양팀(대표 홍성주 집사), 기도 이지훈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 성경봉독 엘리스조(Good Deed Church), 특송 리베라톤 찬양팀, 설교 유수연 사모(CAABC교육위원장) & 정병길 목사(ACE 스텝/운영이사), 헌금특주 이인철 목사(백석미주동부노회 부노회장), 헌금기도 김춘근 목사(뉴욕나사렛주앙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유수연 사모는 영상으로 캘리포니아주 교육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교육위원으로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기도후원을 요청했다.

  

정병길 목사는 창세기 126-28절을 본문으로 진정한 정체성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적 가치관 속에서 다음세대들이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하며,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성령의 힘을 덧입도록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오직 주님께 붙어있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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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역보고회는 장규준 목사 사회로 ACE 첫걸음(2022-2023사역스토리)과 박애란 집사(ACE 한국법인 교육선교사)가 교육선교사 비전트립&임직식에 대해, 이혜숙 권사(ACE 중보사역위원회)가 기도회에 대해,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가 리빙워터 집회에 대해, 하영용/김미화/하수아 선교사(아프리카 까보베르데)가 비전네트워크캠프&수련회에 대해 영상으로 각각 보고했다.

 

이어진 축사는 오종민 목사(뉴저지목사회 총무)와 영상으로 존 박(World Youth Creatives Mission 대표), 현옥철 선교사(ITMN 대표), 1VNC멤버들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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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민 목사는 “1993년 한국에서 둘로스 경배와찬양팀을 시작하고, 2000년 도미 후에도 계속 해오고 있어 30년이 됐다고 말하고, “첫째, ACE 동역자들이 주님오실 때까지 계속 동역할 것을 믿으며 둘째, 꿈을 꿀 수 있는 사역을 시작하고 장규준 목사와 스텝들이 함께 계속 해나갈 것을 믿고 셋째, 내년 2주년 보고회 때는 더 많은 간증의 시간이 될 것을 축하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아름다운 믿음의 흔적을 남기는 ACE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장규준 목사가 ACE의 도전(ACE의 현재상황 및 미래의 계획들)을 소개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손정훈 목사(ACE 부사무총장)의 광고,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박병섭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산수갑산2에서 만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ACE는 뉴욕과 LA, 달라스, 캐나다 등 미주와 한국 법인에 48명의 스텝과 전 세계에 513명의 기도/물질 후원자들이 함께 사역하고 있다.

 

한편 ACE 1주년 기념 지노박 선교사 초청집회가 뉴욕집회는 113()4() 오후 8, 5(주일) 오후 5시 뉴욕나사렛중앙교회(담임 김춘근 목사)에서, 뉴저지 집회는 118() 오후 8시 뉴저지갈보리연합감리교회(담임 문정웅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연락처: (646)266-0039 장규준 사무총장 (347)654-6813 손정훈 부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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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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