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드림커뮤니티교회•뉴욕드림선교센터 합병 감사예배 > 미주한인교계

본문 바로가기

미주한인교계

뉴욕드림커뮤니티교회•뉴욕드림선교센터 합병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6-23 16:13

본문

eaf2773f257e1cbfdb69272cab081093_1719173170_9364.JPG


뉴욕드림커뮤니티교회와 뉴욕드림선교센터 합병 감사예배가 622() 오후 5시 합병장소(151-26 34 Ave, Flushing)에서 열렸다.


뉴욕드림커뮤니티교회 담임이며 드림선교센터 대표인 권극중 목사는 여러 가지 질병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살려주심을 감사하며 그 감사를 한인사회와 나누겠다, “큰 수술을 10여 차례 하고 신장투석과 신장이식, 얼마 전에는 저혈당으로 갑자기 쓰러져 입원을 했는데, 이런 질병을 어떻게 견디며 치료하는지 의료세미나를 개최하려고 한다. 또 이전에는 불법신분이어도 병원에서 받아주었는데, 요즘은 무슨 보험인지를 물어본다. 신분이 없으면 병원에 갈 수 없다는 의미다. 그래서 65세가 넘은 분들은 한국에 주거지만 있으면 의료보험이 가능하다. 지난 한국방문 때 십자가선교회(안일권 목사)와 교류를 맺어 숙식을 제공받게 됐다. 항공료가 문제인데 한인회 김광석 회장이 돕겠다고 했다. 주변에 힘든 분은 연락주시고 이 사역에 동참하실 분들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eaf2773f257e1cbfdb69272cab081093_1719173243_1119.png
 

권극중 목사는 또 선교센터 사역으로 중독자(마약, 알코올, 도박, 인터넷)를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 예방교육과 상담 및 치료연계를 돕고 중독자 가정의 가족들의 치유와 영적 회복을 돕는 일도 한다모든 상담과 세미나, 사회보장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히고, 남경필 지사(아들이 마약중독자로 수감중)를 모시고 위로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극중 목사가 소속된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중심으로 진행된 합병개관 감사예배는 권극중 목사 인도로 예배찬양 김정길 목사(뉴욕서노회 서기), 기도 임태현 목사(뉴욕서노회장), 성경봉독 조광범 목사(뉴욕남노회 서기), 특주 팬플룻뉴욕동우회, 설교 국남주 목사(뉴욕남노회장, 증경총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국남주 목사는 야고보서 126-27절을 본문으로 최상의 사명에 이르는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역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기초는 경건으로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존재로 서는 것이라며 정체성 확보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af2773f257e1cbfdb69272cab081093_1719173435_1804.png
 

국남주 목사는 경건에 이르는 길 2가지는 첫째, 구제이며 둘째는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가장 관심을 갖는 사람은 고아와 과부이며 이 일을 하는 곳이 드림선교센터라고 말하고, “구제하면서 갑의 위치에 서면 안된다. 돕는 자나 받는 자 모두 형제관계에 있음을 의식하라. 권 목사는 자기 육체 가운데 남아있는 에너지를 짜고 짜서 하나님께 드린다. 사역위에 하나님이 기름 부으셔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면에 나선 김곤 목사(48회기 총회준비위원장)“1)하나님이 주시는 가슴 떨림으로 사역하라 2)빚을 내서 선교구제하지 말라 3)탈진하지 말고 건강도 잘 유의하라고 말했다.

 

eaf2773f257e1cbfdb69272cab081093_1719173471_7336.png
 

축사는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이 했으며, 헌금기도 김정길 목사, 사역보고 권극중 목사, 광고 권백우 전도사(선교센터 디렉터), 축도 및 만찬기도 김상근 목사(뉴욕서노회 증경노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권백우 전도사는 남편 권극중 목사를 만나 지금까지 변해가는 과정을 보아왔다. 숫한 역경 속에서도 피할 길을 주시고 사역을 이어왔는데, 앞으로 더 힘들지 모르지만 힘들수록 앞으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겠다, “이 자리에 서있는 것 자체가 은혜다. 혼자서 할 수 없으니 기도로 물질로 말로 응원해주시고 동역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락처: 151-26 34 Ave, Flushing, NY 11354

(646)465-3933



eaf2773f257e1cbfdb69272cab081093_1719173578_5443.png
eaf2773f257e1cbfdb69272cab081093_1719173560_3389.png

<유원정 기자>

******************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Yjdrqb56rNrdvdFF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62건 9 페이지

검색


카이로스타임즈 TEL : 917-733-8682 Email : kairostimes23@gmail.com Name : Wonjung Yu
Copyright(C) 2023 카이로스타임즈.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