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총 수도권 집회 성황리에 마쳐
페이지 정보
본문
미주기독교총연합회(회장 나성균 목사, 미기총)가 주최하고 췌사픽 신학대학원이 주관한 수도권 집회가 7월 8일부터 사흘간 메릴랜드 췌사픽 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나성균 대표회장의 취임 공약이었던 지역 순회 및 활성화를 통한 미기총 저변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및 워싱턴DC 교협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하나님 나라의 언약, 구원, 교회 그리고 종말”이라는 주제로, 김병은 총장, 임상훈 교수, 손영환 박사, 김성철 교수의 연속되는 강의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크게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 나성균 대표회장은 둘째 날 오전시간에 “위기시대의 영성 설교”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어서 미기총 주최 런천 미팅을 통해 나성균 대표회장은 그동안 미기총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고 이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후원을 호소함으로 많은 동의를 끌어냈다.
한편 이 지역에서 제 11대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이영섭 목사(볼티모어장로교회 원로)는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통해 “예배가 살아야 함”을 역설해 큰 은혜를 끼쳤으며 런천에서도 지나온 미기총 간증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지역에서 연합사업에 큰 힘을 쓰고 있는 차용호 목사도 큰 격려와 후원으로 힘을 더했고, 회계를 맡은 백주성 목사부부도 찬양으로 은혜를 끼쳤으며, 둘째 날 새벽 영성 집회에서 바울과 실라의 빌립보 감옥에서 드린 찬양의 삶을 통해 진정한 제자의 삶으로 위로와 도전을 줬다.
<미기총@카이로스타임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