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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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뉴욕성서교회 담임 김종일 목사와 교우들이 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생필품을 전달하고 오찬을 나눴다.
예배는 박성원 목사 사회로 뉴욕성서교회 찬양팀의 찬양 후 김종일 목사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축복기도로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미국 최대 한인보험 에이전시 솔로몬보험그룹(대표 하용화)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5천 달러를 전달했으며 지난 4월 19일에는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박우신 목사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후원금 2천 달러를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는 펜데믹 이후 직업을 잃고 강제퇴거를 당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한인들이 머물고 있다. 현재 약 3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의식주를 제공하고 육체 및 정신적 건강증진과 영혼구원을 위해 주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박성원 목사는 “후원을 통해 누군가는 삶의 희망을 발견하고 다시 일어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에 한인사회의 구성원인 한인노숙인들을 외면하지 말고 1인1구좌 20불 후원모금에 함께 섬겨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입실 및 후원문의: (718)693-8884
Pay to Order: The Nanoom House
P.O.Box 580216, Flushing, NY 11358 Credit/Debit: www.nanoomhouse.com/donation Zelle/PayPal: thenanoomhouse@gmail.com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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