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역자연합회-칼빈부흥사회 MOU 맺고 협력다짐
페이지 정보
본문
칼빈부흥사회 초청 2024 뉴욕 영적각성 집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10월 5일(토) 오전 10시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뉴욕교역자연합회(회장 이규형 목사)와 칼빈부흥사회(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김병훈 목사)가 MOU를 맺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미션킹덤마이저 대표 임성식 목사 사회로 리종기 목사의 기도 후 진행된 MOU 체결에서, 이규형 목사는 “이번 MOU를 통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예환 목사 역시 “교역자연합회와 좋은 관계를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달려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MOU의 목적은 “양 기관이 친밀한 선교와 성회, 강단교류를 통하여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COVID-19) 펜데믹(pandemic) 이후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협력관계를 긴밀히 함”에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다음 사항에 관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MOU 서명직후부터 그 효력이 발생한다.
1. 양 기관의 사업계획에 대한 정보 공유
2. 양 기관의 연합성회에 대한 상호 협력
3. 양 기관의 부흥사 강단교류에 대한 협력
칼빈부흥사회는 5일(토) 저녁 7시30분 연합집회를 끝으로 뉴욕성회를 마친다. 이날 강사는 이규봉 목사(인천 한마음교회, 칼빈부흥사회 총사업본부장).
<유원정 기자>
**********************
사진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